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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1027

백제의 수도였던 곰전설이 내려오는 공주 연미산 이야기

연미산은 이름 자체도 상당히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산인데요. 연미산에는 다양한 예술 흔적이 남아 있고 매년 금강자연비엔날레가 열리는 곳이라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연미산 산행을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봤는데 마침 새해 아닌 명절을 맞아 연미산을 다녀왔습니다. 집 가까운데 있는 산도 아닌 떨어져 있는 산이지만 아름다운 이름의 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면 더 일이 잘 될 것 같아서요. 우선 저는 어디를 가던지간에 이정표를 잘 확인하고 무엇이 있나를 확인하고 올라가는 편입니다. 이곳 연미산을 주변으로 금강쌍신공원이 아래에 있고 조금더 공주 시내쪽으로 가면 금강신관공원이 나옵니다. 공주의 유명한 시인이죠. 나태주 시인의 시의 한 구절이 적혀져 있습니다. 예전에 나태주 시인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그분의 생..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통과한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이라는 지역의 민속을 알기 위해서 소개할만한 곳으로 증평민속체험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충청북도에서 박물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박물관 운영 부실화를 방지하는 제도로 민속체험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 연구, 교육, 관람객 관리지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증평군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증평군의 민속체험 박물관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태어난 띠를 살펴볼 수 있는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네요. 증평군의 생활인구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전통시장, 학군, 교통 등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진천군 초평면, 음성군 원남..

충절의 고장이라는 충남의 홍성에 자리한 철마산 3.1공원

3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주가 지나가면 벌서 4월에 들어서게 됩니다. 일제 식민지 하의 만행을 알린 것이 바로 삼일운동이었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 운동이 진행하고 있음에 금마면 재야인사 민영갑은 이재만과 협의하여 같은 해 4월 1일 밤 금마면 가산리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기로 했다고 합니다. 홍성의 명산으로 알려진 곳이 철마산입니다. 철마산에는 삼일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4월 4일 밤 시행키로 한 독립운동이 바로 철마산을 거점으로 면내 도처의 명산 정상에서 수백명의 군중의 봉화가 불바다를 이면서 대한독립만세를 고창 시위하였다고 합니다. 철마산 공원에는 봉화대, 팔각정, 금마상(철마상), 운동기구, 삼일독립운동기념비, 등나무쉼터, 철마산 유래비, 철마산공원조성기, 운동장, 화장실,..

생태의 도시 서천이 가진 바다라는 자원을 만나는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라는 서천의 한 여행지이며 바다자원의 보고를 처음 본 것이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ecology로 부르는 생태학은 물리학이나 예술분야와 달리 사람들의 관심에서 주목을 받게 된 역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때였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국립 해양 자원관에서는 한국의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부터 전 세계에 있는 희귀한 어종까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다라는 마법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가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가치로 연결되며 관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의 한계도 훨씬 넓어집니다. 방문자의 관점, 관계자의 관점, 연구자의 관점 등 사람들은 자신이 볼 수 있는 폭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

홍성과 보령을 연결하는 홍성방조제와 모산도의 봄향기

홍성과 보령을 이어주는 방조제가 바로 홍성방조제로 홍성방조제를 통해 보령과 홍성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3월까지도 만나볼 수 있는 천북의 굴을 먹기 위해 방조제를 건너가기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방조제를 만든 준공탑이 자리한 곳이 있습니다. 이름은 홍성방조제로 방조제를 공사완료하면서 그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방조제를 준공한 의미가 있는 곳에 풍력발전기 한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실제 풍력발전기를 가까이서 보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다가가 보기로 했습니다. 탈탄소를 지향하고 있는 요즘 세계 해상풍력 시장규모는 2040년까지 매년 13%씩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멀리서도 거대함이 한눈에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눈에 뜨입니다. 해상풍력은 육지보다 풍부한 바닷바람을 확보할 수 있기에 바..

독립운동으로 알려진 청양군의 물안이 독립지사 마을

3월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독립운동이라던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도 독립운동을 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청양에도 독립운동을 했던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청양의 국도변을 가다보면 독립운동가의 묘소로 가는 이정표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청양에도 곳곳에 체험휴양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농촌체험마을로 물여울 마을입니다. 농촌에서의 삶은 느린 삶이기도 하지만 힐링을 해볼 수 있어서 남다른 가치가 있습니다. 청양군의 마을의 입구에는 이렇게 공적을 알리는 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마을 분들에게는 잘 알려진 분들의 흔적이기도 합니다. 물여울 마을은 농산물을 가공하는 사업장이기도 합니다. 청양하면 고춧가루를 빼놓을 수가 없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가공해..

서천이 가진 바다라는 자원을 만나는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라는 서천의 한 여행지이며 바다자원의 보고를 처음 본 것이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ecology로 부르는 생태학은 물리학이나 예술분야와 달리 사람들의 관심에서 주목을 받게 된 역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때였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국립 해양 자원관에서는 한국의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부터 전 세계에 있는 희귀한 어종까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다라는 마법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가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가치로 연결되며 관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의 한계도 훨씬 넓어집니다. 방문자의 관점, 관계자의 관점, 연구자의 관점 등 사람들은 자신이 볼 수 있는 폭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

충북 지정 밥맛좋은 집 보림한우의 질좋은 한우로 만든 설렁탕맛

보림한우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7길 20 브레이크타임 14:30 ~ 16:30 043-537-3332 이곳은 진천에서 알려진 소고기 전문점인 보림한우라는 음식점입니다. 충청북도의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한우고기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소 값 하락으로 이어짐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 농가를 돕고 한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보림한우라는 음식점은 진천의 천변을 바라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음식점을 방문하실 분들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0년을 한길만 걸어왔다는 이곳은 수제돼지갈비 전문점이며 한우암소 전문점입니다. 식사류를 보고 그 중에서 설렁탕을 주문해보았습니다. ..

충남도가 추진하는 2026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꽂지해변

충청남도에서는 여러번 국제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작년만 하더라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머드박람회를 비롯하여 계룡시에서는 세계군문화엑스포가 열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에는 안면도 꽂지해변 일원에서 2023 안면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태안군 안면도의 꽂지해변으로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꽂지해변으로 가는 길은 방포항이 있는데요. 방포항은 노을이 이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는 이곳은 꽂지해변입니다. 2026년이라고 해서 멀게 느껴질수가 있지만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더라구요. 2000년이 된 것이 엊그제같은데 2023년이 벌써 올해로 다가왔으니까요. 탁트인 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이곳에서는 도가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

유쾌한 오감만족 인문체험 2023 향교Day가 있는 결성향교

요즘에 뜨고 있는 플랫폼이 있죠. 바로 ChatGPT라고 불리는 플랫폼입니다. 지역의 향교를 즐겨찾는 저도 ChatGPT를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은 질문을 받는 대상은 질문을 하는 사람만큼만 똑똑하다는 옛말입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어떤 것을 배워야 할까요. 저는 많은 점을 배울 수 잇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와 대화를 하다 보면 그럴듯한 결과를 내놓기는 하지만 단편적인 느낌을 배제할 수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글에도 에너지가 있고 사람의 온기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향교와 같이 오래된 공간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그냥 옛 건물이나 역사의 단편으로만 인식이 될 수가 있습니다. 결성이라는 지역은 홍성의 중요한 중심지역할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결성향교는 1726년 최초의 판소리 명창 최예운(1726-1..

2022년 가로정비로 공간의 이미지가 바뀐 덕산읍 초금로

진천군에서 인구가 늘고 있는 곳으로 충북혁신도시에 포함이 되어 있는 덕산읍이 있습니다. 진천군에 속한 덕산읍은 충북에서는 2012년 1월 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이어 7년 6개월 만에 16번째 읍으로 승격되었는데 올해로 벌써 4년째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덕산읍의 초금로라는 길입니다. 설명절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는데요. 날이 상당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는 다양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보지 않으면 보통 자신이 갔던 공간이라던가 랜드마크등으로 머릿속에 각인이 되기도 합니다. 도시는 끊임없이 정비가 되어야 사람들의 정주환경을 좋게 만들 수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시의 환경계획은 교통이나 공공시설 등이 도시기반정비의 축을 이루어왔습니다. 경관의 정..

부여에 시로 걸어볼 수 있는 신동엽의 길을 걸어봅니다.

부여는 백제의 도시라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된 것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후가 아닐까요. 그렇지만 부여라는 공간은 시인 신동엽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신동엽이라는 시인을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때가 있습니다. 시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저는 시를 가끔씩 읽는 편인데요. 신동엽의 시도 가끔씩 찾아보기도 합니다. 도시마다 길의 이름이 정해지고 나서 유명한 사람들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길은 신동엽 생가에서 이어지는 신동엽길이기도 합니다. 신동엽길은 시가 스며든 길입니다. 누가 하늘을 보았다 말하는가라고 외쳤던 신동엽은 현대적 의미의 시인이기도 합니다. 비록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랬기에 젊은 느낌이 남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

겨울색채 홍성의 남당항은 새조개가 너무 맛있어요.

요즘에는 눈이 많이 내리면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게 해주고는 있지만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겨울 먹거리가 있는 충청남도의 서해여행은 매력이 있습니다. 내포신도시가 자리한 홍성에도 바다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홍성 남당항은 대표여행지라고 꼽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날 홍성 남당항으로 가는 길목은 이런 풍광이 펼쳐집니다. 눈이 내리는 날에는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합니다. 블랙 아이스도 있지만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이 겨울의 눈 내리는 도로이기 때문입니다. 겨울바다가 더 차가워보이는 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홍성 남당항의 앞바다는 깊으면서도 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하늘에 있는 해가 바다에 비추어지는 것이 조금은 느낌이 달라보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홍성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제..

2022 세계군문화 엑스포에서 만나본 서천의 여행매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서천이라는 지역은 자주 가기도 하지만 지역과 다른 곳에서 만나면 반가울 때가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에서 큰 행사로 2022 세계군문화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2022 계룡 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시관은 세계 평화관과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 군문화 생활관, 국방 체험관, 4차 산업 융합관, 지역 산업관 등 7개가 설치되었는데 생각 외로 볼 것들이 많았습니다. 가을하면 국화꽃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겠죠. 국화꽃을 보고 있으면 가을의 향기와 함께 화사한 색이 저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전시관들 중에서 서천을 만나볼 수 있는 관은..

올가을 코스모스가 만개하기 시작한 아름다운 신성리갈대밭

비가 오는 날에 찾은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은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들이쳐서 돌아다니기에 쉽지가 않았지만 이런 날에 와보는 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생각하며 걸어보았습니다. 길가에서 재배하거나 앳으로 자라는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관상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신성리 갈대밭에는 신성리 갈대 체험장도 있으니 프로그램이 있을때 참여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조용한 느낌의 여행지입니다. 우주를 코스모스라고 처음 부른 사람은 기원전 6세기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라고 합니다다. 신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이 지금의 코스모스였듯이 그래서 ‘조화로운 질서’라는 뜻을 가진 단어 코스모스(kosmos)를 우주에 붙였던 것입니다. 매해 피는 것 같기..

가을비가 내릴때 찾아가면 좋을 회춘약수터마을의 풍광

딸기로 유명한 고장 논산은 어디를 가더라도 딸기를 재배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논산 지역은 대추를 비롯하여 감, 딸기, 밤등이 많이 재배가 되는 곳이죠. 폭우로 인해 움직이는 것이 제한적이지만 지인이 살고 있다는 가곡리를 찾아가서 비오는 한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곡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가곡리의 명칭은 산수가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한자에서 유래된 설과 선비문화가 있었던 논산이니만큼 갓을 파는 점포가 있었다고 해서 갓점골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가곡리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가곡리는 주로 벼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데 자연마을로는 용림, 갓점, 구중골, 지장골, 가곡, 중골 등이 있습니다. 왜 다들 큰 도시에 모여 살려고 할까요.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가을이 더좋은 청양의 천변길과 개관을 앞둔 어린이백제체험관

청양의 천변길을 걸어본 이날은 10월의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더운 편이었습니다. 조금 걸었다 싶었는데 땀이 그냥 막 흐르기 시작합니다. 이날은 다른 운동을 오전에 한 덕분에 땀을 제대로 흘렸는데 또 흘리게 됩니다. 연휴가 끝나가고 있지만 다음주에 또 연휴가 시작되니 즐겁네요. 이곳은 청양에서도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찾아와서 캠핑을 하는 명소로 알려진 작천계곡입니다. 계절이 순환하듯이 모든 생명은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순간은 그렇게 지나가지만 모든 생명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그렇게 순환되는 것을 물이 흘러가는 것을 보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여름과 겨울 사이의 콘트라포스트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청양에서 절벽을 잘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은데 넓은 계곡을 형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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