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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149

곤충을 소재로 제작된 입체 공작책 '곤충공작백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인 곤충을 소재로 제작된 입체 공작책인 곤충공작백과에는 뿔이 세 개 달린 무시무시한 코카서스장수풍뎅이는 물론 사슴벌레, 큰집게벌레, 말벌, 무당벌레, 부석왕거미, 왕사마귀, 뿔쇠똥구리 등 국내외 인기 곤충 15종 30개 종이공작을 컬러링 포함 이 되..

옷을 잘 만들어 입는 법, 매일 입고 싶은 심플한 옷

11개의 패턴으로 30개 스타일로 사계절을 활용할 수 있다면 적어도 경제적으로 생활을 할 수는 있을 듯하다. 매일 입고 심플한 옷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 책은 30가지 스타일로 만들어서 입어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책에서 다룬 여자 옷의 패턴은 탱크톱, 캐미솔, 티 블라..

부동산책, 아파트재테크 아파트 볼 때 이런 고민 해봤니?

아파트는 재태크로 빠질 수가 없는 대상이다. 아파트재테크는 아파트서적을 통해서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부모님이나 지인에 의해 그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보통 아파트를 통한 재테크는 결혼한 후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와 관련된 적지 않은 책을 읽어보고 부동산 투자와 관..

당신에게 지우고 싶은 기억은 무엇? - 기억술사

기억술사라는 소설은 오리가미 교야의 장편소설이다. 일본 작가다운 스타일이 묻어나는 이 책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1권만 읽어도 완결성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인 료의 기억을 통해 기억술사의 이야기는 풀어 나간다. 사람들의 기억을 모두 도려내 버리는 기억술사는 독..

잠자는 숲속의 어린 마녀, 당신을 이야기 하는 책!

북극곰 이야기꽃 시리즈 2의 '잠자는 숲속의 어린 마녀'는 북극곰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동화책이다. 현대의 물질문명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 시리즈를 기획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동화처럼 보이지만 성인도 읽어볼만한 책의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쉽게 읽힌..

대논쟁 철학배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

한국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생각하기보다 내편과 상대편을 가르는데 더 익숙하다. 그런 국민들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정치인들은 편 가르기를 통해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대해 나간다. 언론은 적당하게 떡밥을 던지고 국민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아닌 TV에서 유명인이 말하는..

바르게 사는 지혜가 담긴 노자의 인간학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책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중에서 가장 관심 가고 재미있는 것은 철학 같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철학은 인류가 생존하는 이상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리스, 공자, 맹자,..

브릿마리 여기있다. 할머니의 공간 탈출기

브릿마리 여사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전형적인 꼬장 할머니의 모습과 닮아 있다.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신만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인생을 살다가 남편의 배신(?)으로 집을 나와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기 시작한다. 세상과 동떨어져 있던 그녀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전혀 알..

고요한 밤의 눈, 깨인 생각, 바뀌는 세상

자주 책을 읽지만 소설은 일반 인문학보다 읽는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다. 읽어야지 하면서 손을 못댔던 책을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정독했다. 해야되는 일에 치여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시간을 2시간 이상 내본적이 없는데 베트남까지 가는 5시간은 생각보다 의미가 있는 시간이..

리더란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할까요. 왜 나는 이사람을 따르는가.

이런 스타일의 책은 유독 일본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은 리더나 중간관리자, 팀장의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가진 자기계발과 비슷한 내용이 담겨 있다. 과연 리더에게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하는가. 이 책은 아주 쉽게 읽힌다. 노점상으로 시작해 나름의 성공을 이루었다는 나가 마쓰 ..

노화를 막아준다는 호르몬이야기, 호르몬 밸런스

우리의 몸은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졌다. 피부의 재생주기는 약 4주다. 사람의 뼈는 약 5년 주기로 재생된다. 호르몬 밸런스는 호르몬을 통해 사람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고 나아가서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흔히 호르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

부자와 힐링을 꿈꾸는 사람에게, 부자의 그림

부자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사람에 따라서 기준이 다르고 그 평가기준도 다르다. 언론에서 부자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있어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통계를 내지만 그 기준 역시 주관에 가깝다. 운과 부를 불러 모으는 안티스트레스 타로 컬러링이 ..

모든 막장 가족들의 이야기, 어쩌다 이런 가족

이런 가족.. 우리만 이런 것일까. 무언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소설이라는 생각을 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내 생각과는 다른 그런 소설이라는 것을 열 페이지를 넘지 않은 상황에서 깨닫게 된다. 어쩌다 이런 가족은 그냥 단언컨대 주변에서 보기 힘든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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