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민 5042

괴산읍의 풍광들과 그 아련한 시간들속으로

괴산을 알기위에 괴산읍을 갔을때 오래된 건물 괴산동헌과 그 앞에 있는 산막시시장, 괴산도서관 그리고 괴산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개심사는 둘러볼만한 곳이었습니다. 마음을 연다는 의미를 가진 개심사는 괴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열 수 있는 사찰입니다. 그 옆에는 보훈공원이..

건강에 좋은 콩나물밥을 먹은 동해해장국전문점

동해해장국전문점 대전 서구 조달청길 104 아구찜 (25,000), 뽈데기 (35,000), 대구전골 중/대 (25,000/35,000), 황태해장국 (7,000), 아구해장국 (7,000), 대구해장국 (7,000), 콩나물밥 (4,000) 042-523-3973 콩나물은 예로부터 두아(豆芽) 또는 두아채(豆芽菜)로 불려 왔듯이 콩을 발아시킨 음식재료입니다. 한..

서구의 공간을 재생하는 도마2동 도시재생뉴딜사업현장

10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용산4구역에서는 철거현장화재에서 보듯이 일방적인 재개발 사업의 부작용은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도시를 재생하는 것은 기존 시설을 정비하면서 원주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수..

청양에 있는 안병찬 유적지를 찾아서 가는길

청양의 국도변에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의 흔적이 있는데요. 평안북도 의주 출생. 1905년 을사조약 체결시 법부(法部) 주사로 을사오적을 죽일 것과 나라를 바로잡을 것을 국왕에게 상소했으나 오히려 경찰에 구속된 안병찬의 유적지입니다. 안창식선생은 두 아들 병찬, 병림과 함께 1895년 ..

고령에도 분청사기가 만들어졌네요. '대평리 분청사기 요지'

고령의 끝자락에 대평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요지가 있는 골짜기가 남아 있는데요. 예로부터 그 골짜기를 도장골(도장곡), 가마골(요곡), 사기골(사기곡)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대접, 항아리, 접시, 장군 등의 분청사기가 만들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

고령에도 드디어 대가야 종묘가 만들어집니다.

올해 완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고령군청과 멀지 않은 곳에 대가야문화누리가 있고 그 앞쪽에 대가야종묘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종묘라고 하면 보통은 조선왕실을 생각하는데요. 종묘는 원래 정전(正殿)을 말하며, 태묘(太廟)라고도 합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있어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