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병사리와 교목세가였던 파평윤씨 재실 오랜 나라의 교목이라는 것은 대궐의 기둥과 추춧돌로 나라와 고락을 함께하는 것이 그 의미로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평윤씨중 근대 인물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독립운동가 윤봉길입니다. 논산에는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솔향마을이라는 병사리가 있습니다. 세가란 것은 어떤..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9.03.11
괴산읍의 풍광들과 그 아련한 시간들속으로 괴산을 알기위에 괴산읍을 갔을때 오래된 건물 괴산동헌과 그 앞에 있는 산막시시장, 괴산도서관 그리고 괴산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개심사는 둘러볼만한 곳이었습니다. 마음을 연다는 의미를 가진 개심사는 괴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열 수 있는 사찰입니다. 그 옆에는 보훈공원이..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10
논산과 대전에서 파평윤씨의 흔적을 찾다. 파평윤씨를 말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인물은 논산의 윤증이고 조선시대 문정왕후, 근대화시기에 윤봉길의사입니다. 오랜 나라의 교목이라는 것은 대궐의 기둥과 추춧돌로 나라와 고락을 함께하는 것이 그 의미로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파평윤씨중 근대 인물로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9
송촌동의 선비문화가 있는 삼강려애각 자주 이곳을 돌아다녀봤지만 갑자기 안보이던 바위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앞으로 다가가 봤습니다. 도로의 한켠에 자리한 그 바위의 이름은 삼강려 애각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이 바위가 여기 있는지 몰랐는데요. 우연하게 제 눈에 들어온 오래된 역사의 흔적이었습니다. 송..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8
밥먹고 한 바퀴 돌아보며 산책해본 청솔공원 중리동에 적지 않은 공원이 있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드문 겨울 여행에는 내 안으로 마음껏 침잠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어디로 산책길을 돌아서 걸어도 마주치지 않고 내 마음대로 걸어볼 수 있는데요. 대전 중리동의 청솔공원은 송촌동과의 경계선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7
송촌컨벤션센터에 자리한 착한 까페 송촌컨벤션센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우연하게 둘러보다 보니까 컨벤션센터가 눈에 뜨이더라구요. 송촌컨벤션센터에 자리한 송촌카페는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입니다. 소그룹회의와 스터디 공간과 착한가격으로 내주면서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덕구에서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6
건강하게 먹어보기 위해 찾아가본 장수촌 장수촌 대전 대덕구 송촌북로5번길 10-11 쟁반막국수 (14,000), 훈제구이 (24,000), 누룽지삼계탕 (38,000) 042-636-8222 갑자기 오리 훈제구이가 먹고 싶어서 가끔 가는 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평소에는 장수촌에서 누룽지삼계탕을 먹는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훈제구이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설명절.. 대전맛집 (1000)/대전 대덕구 맛집 2019.03.05
장동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산책해보기 장동에서도 계족산성을 갈 수 있고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곳으로 작은 공원과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여행지로 좋은 곳입니다. 눈이 오는날 장동으로 찾아가서 잠시 산행을 시작해보았습니다. 구석구석에 정자나 벤치등이 있지만 눈이 왔기 때문에 앉을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4
연산면만의 놀이공간이 자리한 연산역 연산에 내려온다는 연산백중놀이를 지금까지 본 적은 없지만 연산면의 대표적인 전통놀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논산시 동부 지방의 교통 중심지로서 연산천변을 따라 호남선 철도가 지나고, 논산~부여 등으로 통하는 도로가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곳입니다. 연산에는 대..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9.03.03
서구에서 만나는 작은 전시전 'Message' 대전에서 대전일보 사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잘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대전일보를 갈일이 없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본 적이 없었는데요. 최근에 보지 못했던 작은 전시전이 열리고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래되고 딱딱한 건물 안에 복합 문화예술공..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2
건강에 좋은 콩나물밥을 먹은 동해해장국전문점 동해해장국전문점 대전 서구 조달청길 104 아구찜 (25,000), 뽈데기 (35,000), 대구전골 중/대 (25,000/35,000), 황태해장국 (7,000), 아구해장국 (7,000), 대구해장국 (7,000), 콩나물밥 (4,000) 042-523-3973 콩나물은 예로부터 두아(豆芽) 또는 두아채(豆芽菜)로 불려 왔듯이 콩을 발아시킨 음식재료입니다. 한..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3.01
서구의 공간을 재생하는 도마2동 도시재생뉴딜사업현장 10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용산4구역에서는 철거현장화재에서 보듯이 일방적인 재개발 사업의 부작용은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도시를 재생하는 것은 기존 시설을 정비하면서 원주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2.28
청양에 있는 안병찬 유적지를 찾아서 가는길 청양의 국도변에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의 흔적이 있는데요. 평안북도 의주 출생. 1905년 을사조약 체결시 법부(法部) 주사로 을사오적을 죽일 것과 나라를 바로잡을 것을 국왕에게 상소했으나 오히려 경찰에 구속된 안병찬의 유적지입니다. 안창식선생은 두 아들 병찬, 병림과 함께 1895년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9.02.27
여행바이러스에 취해 돌아본 공주금강6경 공주에 있는 고마나루솔밭은 금강6경이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는 곳입니다. 금강6경이라고 부를만큼 경치가 좋은 곳이지만 겨울에는 조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떠난 금강6경에서 시간을 놓듯이 돌아보면서 저만의 시간을 가져볼 수..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9.02.26
야한밤에 맛보고 걸어보는 송촌동 지인과 정기적으로 만남은 아니지만 자주 보는편인데요. 주로 송촌동지역에서 만남을 하는 편입니다. 겨울하면 해산물이라서 해산물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선택한 메뉴는 바로 통우럭매운탕입니다. 통우럭매운탕은 우럭이 통으로 들어가기에 그 시원한 맛이 좋습니..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2.25
눈오는날 분위기가 더 좋은 가양비래공원 가끔은 약수물을 뜨기 위해 가보는 가양비래공원은 조용하면서도 계족산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대표적인 대덕구의 공원입니다. 옥천등으로 갈 때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죠. 보통은 장동이나 법동쪽으로 계족산을 산행하는 데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가양비래공원..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9.02.24
설 1주일전의 중리시장 풍경 올해 설은 2월 2주차에 걸쳐 있는데요. 설이라고 하면 새해를 열면서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로 의미가 있습니다. 이때 중리시장의 풍경이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트만 가보더라도 요즘에 설 명절 선물세트가 많이 나오는데요. 어떤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해봅..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2.23
대덕구의 하디오렌지공원과 한남대소식 2019년의 새해가 밝았고 이제 1주일이 지나면 설날이 찾아오는데요. 그때도 떡국을 먹게되겠죠. 대전 대덕구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작년에 만들어진 한남대 앞의 하디오렌지공원은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하디오렌지공원의 야외조각상은 모두 황금색입니다. 가족을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19.02.22
고령에도 분청사기가 만들어졌네요. '대평리 분청사기 요지' 고령의 끝자락에 대평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요지가 있는 골짜기가 남아 있는데요. 예로부터 그 골짜기를 도장골(도장곡), 가마골(요곡), 사기골(사기곡)등으로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대접, 항아리, 접시, 장군 등의 분청사기가 만들였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9.02.21
고령에도 드디어 대가야 종묘가 만들어집니다. 올해 완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고령군청과 멀지 않은 곳에 대가야문화누리가 있고 그 앞쪽에 대가야종묘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종묘라고 하면 보통은 조선왕실을 생각하는데요. 종묘는 원래 정전(正殿)을 말하며, 태묘(太廟)라고도 합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곳이 있어서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