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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 하디오렌지공원과 한남대소식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2.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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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새해가 밝았고 이제 1주일이 지나면 설날이 찾아오는데요. 그때도 떡국을 먹게되겠죠. 대전 대덕구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작년에 만들어진 한남대 앞의 하디오렌지공원은 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하디오렌지공원의 야외조각상은 모두 황금색입니다. 가족을 형상화한 것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수닭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조각상이라는 생각이 드는 여인의 모습입니다. 


올해는 힘껏 소리를 지르면서 한 해를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수닭을 만들어 놓은 것은 바로 항상 깨어 있으라라는 의미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깨어 있는 것은 쉽지가 않죠. 


대덕구를 대표하는 한남대학교는 올해 2019 ~2020 대전국제교류센터 수탁 운영기관, 2019년에는 한남대는 많은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운영기관 2년 연속선정이 되었습니다. 2019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 권역기관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한남대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산책할만한 곳으로 빠르게 걷기는 GABA(뇌의 신경전달물질)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GABA의 수치가 떨어질수록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건강질환에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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