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여행바이러스에 취해 돌아본 공주금강6경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2.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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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있는 고마나루솔밭은 금강6경이라고 이름이 붙여져 있는 곳입니다. 금강6경이라고 부를만큼 경치가 좋은 곳이지만 겨울에는 조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떠난 금강6경에서 시간을 놓듯이 돌아보면서 저만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곳이라서 저는 이 공간을 좋아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소통의 공기가 면면에 흐르는 공간 그곳이 바로 이곳 솔밭공원입니다. 



골프와 다르지만 골프와 비슷해보이면서도 체력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이 바로 우드볼이라고 합니다. 솔밭공원은 바로 우드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생활을 위해 일을 하다보니 똑같은 삶의 대안이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럴때면 이렇게 야외로 나와서 풍경이 주는 안식에 몸을 맡겨보기도 합니다. 



세상 어디에 살든, 가난하던가 부자이든간에 청춘들은 꿈을 꿀 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요즘에 깨닫고 있습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미세먼지가 약간 있는 것 같지만 금강에서 만난 안식이 좋네요. 해외처럼 이국적인 곳은 아니지만 뜻밖의 마음의 위로를 받는 것처럼 익숙한 것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뜻밖에도 소소한 것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곰은 백제인이 숭배했떤 동물이 있는 웅진단이 있고 공주 고마나루의 주요 경관요소인 고마나루가 있는 금강6경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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