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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투어리스트' 부도남 조니뎁과 차도녀 졸리의 판타지

투어리스트라는 영화는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만으로 기대가 되는 영화로 개봉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영화이다.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뎁을 캐스팅하지 않았다면 실패할 영화일것이라는 확실한 판단이 드는 영화이다. 엘리제는 성공한 금융가라 믿었던 애인이 갑..

경천대 전망대에서 상주를 손안에 넣다

상주에 가면 경천대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경천대는 낙동강을 굽어보는 절벽을 가리키며 이곳에 가면 물과 모래가 어우러진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상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이곳 주민들이 상당수 이곳을 나들이하는것처럼 찾아오는듯 합니다. 이곳이 경천대라고 불린것은 ..

사탕이라고 다 안좋을까? '생생 99%'

보통 유아나 어린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염려되는것이 사탕같이 단제품들입니다. 물론 이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밥을 멀리하고 과자등의 주전부리만 해서 부모의 속을 끓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많은 과자 제조사들은 사탕이나 과자를 만드는데 있어서 영양분이나 단맛..

체인점의 표준격인 놀부항아리 갈비

프랜차이즈 체인점인 놀부는 다양한 브랜드를 나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놀부항아리갈비라는 음식점은 가끔 회식을 하는곳이라고 이번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놀부 부대찌게나 놀부보쌈, 놀부항아리갈비가 있지만 그중에서 놀부보쌈이 전국적으로 잘 안착된 경우라고 볼 수 있..

[공주맛집] 겨울에도 삼계탕이 그리워질때

공주로 시험감독을 갔다가 가게 된곳으로 산우물가든이라는 집은 보신탕 전문입니다. 제 식객 블로그에서 보신탕은 유일하게 빠져 있었는데 전 삼계탕을 먹고 다른 분이 보신탕을 먹어서 포스팅하게 되네요. 산우물가든이라는 이름이 무척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대부분 외곽지역이나 시골을 가게 되..

[오감만족] 진짜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탕

전체적으로는 그냥 평범하지만 얼마전 연분홍의 해물탕을 맛본터라 거기에 비해서는 괜찮은 해물탕집입니다. 원래 다른곳을 가려고 했다가 급 메뉴변경을 통해서 해물탕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마동에서 꽤 큰 규모의 면적에 위치해 있는 이집은 해물이 살아있슴다라는 제목이 약간은 호기심을 ..

[오감만족] 정신없는 분위기속에 맛있는 활어

신화수산은 중구 사정동 근처에서는 괜찮은 횟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인과 함께 가게된 이곳은 활어는 맛있었지만 정신없는 분위기와 서비스 정신이 좀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곳 주변에서는 이정도 크기의 활어매장도 찾기 힘들지만 일반 횟집도 거의 ..

'스카이라인' 2010년을 마무리할 SF공포영화

SF 공포영화는 참 오래간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주전쟁같은 영화도 있었고 과거 스카이라인과 유사하지만 컨셉은 조금 달랐던 영화 디스트릭트 9이나 숨어있는 컨셉은 꼭 아바타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우주의 미지의 세계에서 지구를 공습한다는 영화는 지금까지 수없이 등장했다. 스타쉽 트..

[오감만족] 요즘은 홍합이 대세다 '홍굴이 해물짬뽕'

홍굴이 해물짬뽕의 맛은 아마도 신탄진에 있는 홍굴이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그곳과 연관되어 있는 체인점인것 같은데 체인점이라도 국물맛은 그곳과 상당히 다른 수준인듯 합니다. 홍굴이 해물짬뽕은 말그대로 굴과 홍합을 넣어서 해물육수를 만든 짬뽕입니다. 이곳은 주변에 이..

이 음식점은 점심에 160만원만 번다

요즘 물가가 비싸다지만 갈비탕 한그릇에 8,000원이면 비싼편입니다. 그 비싸다는 서울도 8,000원정도인데 이집은 어떤 맛이길래 그럴까요? 명실상감한우는 지난주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등산을 하고 나서 먹는 명실상감한우의 갈비탕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명실상감한우라는 음식점을 다시 찾아..

남이섬은 뇌의 잔주름을 만드는 여행지

자잘한 추억도 남을수 있는 여행지는 남이섬은 뇌의 잔주름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느 느낌의 여행지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소품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이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괜찮은 기억을 많이 남겨줍니다. 지민이가 좋아할만한 귀여운 볼펜입니다. 아이들..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던 과자 '후렌치파이'

이 과자 처음 나왔을때가 어렴풋하게 기억이 나는데 아직까지 잘 팔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잼이 위에 얹혀진 이 과자는 당시에는 고급과자로 파이라는 개념이 낯설때 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딸기잼과 사과잼이 있는 이 과자는 같이 먹어도 맛있고 따로 혀로 빨아 먹고 과자만 먹어도 그 풍미가 ..

'고목' 달콤한 막국수와 배부른 비빔밥의 궁합

남이섬에 가보면 country Restaurant 라고 표방하는 고목이 있습니다. 다른곳은 일반적으로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음식만 해주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그나마 남이섬에서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이곳으로 들어가 보았씁니다. 고목이라는 음식점에서 느껴지듯이 주변에는 많은 고목들이 서 있습니다...

이웃 블로거 모과님에게 받은 지민이 선물

아주 예전에 모과님과 횟집에서 우연히 만난적이 있습니다. 지민이를 보고 정말 반가워하시더군요..이런저런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던중에 모과님은 지민이 이쁘다고 다음의 활동비(?)중에 10,000원도 주시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지민이에게 책을 선물해주신다고 하더군요. 모과님이 책과 관련된 일..

6살 천재소녀의 특별한 그리기

6살 지민이도 그림을 그리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을 사서 저도 그리고 지민이도 같이 그리고 있는데 전 그림을 그려주기보다 같이 그리면서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풍경화나 캐릭터, 사물등의 그림 그리기를 시간있을때마다 하는 편인..

남이섬의 나미나라 공화국을 방문하며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컨셉은 마치 일본의 하우스텐보스를 연상케합니다. 물론 하우스텐보스가 더 잘꾸며져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에도 이정도라면 관광지로서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수도권과 가까워서 그런지 주말이면 밀리는 인파로 인해 상당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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