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사탕이라고 다 안좋을까? '생생 99%'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2.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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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아나 어린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염려되는것이 사탕같이 단제품들입니다. 물론 이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밥을 멀리하고 과자등의 주전부리만 해서 부모의 속을 끓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많은 과자 제조사들은 사탕이나 과자를 만드는데 있어서 영양분이나 단맛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민이가 이번에 접한 사탕은 바로 생생 99% 사과 사탕입니다. 경북산 사과 과즙이 들어가 있다는것을 보니 무언가 가슴속에 안심할 수 있는 이유를 찾은듯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사과과즙만 99% 넣어서 만들었을까요? 게다가 국산사과입니다.

이 한봉에 사탕은 그다지 많지 않은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민이가 하루만에 모두 끝을 보더군요.

사과향 착색향을 넣고 설탕등으로 만든것보다는 훨신 몸에는 좋을듯한 생생 99%는 사탕 먹는다고 꾸짖지 않아도 될 지민이용 간식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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