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만 되면 많은사람들이 들뜨게 마련입니다. 줄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받을 선물 때문이기도 하죠. ㅎㅎ 아이들에게는 장난감만큼 좋은 크리스마스선물은 없겠지만 흔히 부모들은 장난감이라는것은 항상 고민해야 되는 선물중에 하나로 생각됩니다. 장난감 추천할 수 있는것중에 블록장난감만큼 좋은것은 없겠죠. 저도 어릴때는 레고나 블럭장난감을 가지고 정말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레고의 역사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찾아보니까 레고는 1932년 덴마크 빌런드의 작은 목공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덴마크어로 레고는 재미있게 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작디 작은 피스로 구성된 레고를 하다가 보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크리스마스 선물추천
사람마다 부모마다 틀리겠지만 다양한 선물을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도 하고 혹은 지나가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선물은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집에 피규어가 조금(?)있는데 작은 블럭으로 조립하는 레고 블럭도 피규어 못지 않게 비주얼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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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8년 전통의 레고 신제품 놀이가 교육이 된다는 레고 |
2. 이전에 생일선물 레고 또 가지고 노는 즐거움 |
3.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 케잌 크리스마스 모자등의 선물옵션 |
4. 좀 색다른 느낌의 피규어 해리포터의 호구와트 성 |
자녀나 조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때 저는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할까를 항상 생각합니다. 레고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비슷한 많은 제품들이 나왔고 다양한 크기의 블록 장난감들이 어린이들 손에서 창의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2. 크리스마스의 옵션
크리스마스는 유통업체와 많은 식료품업계에서는 분위기나 여러가지로 상품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익을 판매하는 업체나 각종 도너츠업계에서 모자 및 장갑등을 매년 새로운 크리스마스 선물로 내놓습니다. 지민이도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선물을 사주는데 그중에서는 아래의 모자제품등이나 장갑도 항상 선물합니다.
2008년의 크리스마스의 요정이 된 지민이입니다. 케익을 사주었더니 저런 요정모자를 선물합니다. |
매년 이맘때쯤 되면 파리바게트나 베스킨 라빈스 31, 뚜레쥬르등에서 케익등을 팔기 위해서 모자, 장갑등 이벤트 상품을 내놓습니다. | |||||
잡히지 않은 연기속에서 희망을 찾기 보다는 또렷한 촛불에서 가족의 편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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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대한민국이 서로 배려하면서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3. 레고 블록장난감의 디테일
레고(http://market.lego.com/ko-KR/default.aspx )라는 제품의 디테일이 상당한데 솔직히 초등학생 이전에 아이들이 이렇게 디테일한 레고를 조립하는것은 쉽지 않은편입니다. 솔직하게는 한번 조립했다가 다시 해체하면 그대로 조립한다는 보장은 힘들정도인듯 합니다.
아직은 지민이는 저정도 크기의 블록이 좀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편인듯 합니다. |
지민이는 작은 레고를 조립할때도 무척이나 재미있어 했습니다. 부모랑 같이 한다는것에 대해서 많은 매력 을 가진듯 하네요. |
이전에 구매한 레고제품은 트레일러 제품이었습니다. 지민이와 2시간은 넘게 조립했는데 보통 독일 아이들은 레고 제품을 한번 구입해서 그 스타일대로 조립한다음 다시는 해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일자동차의 품질같은것은 아마 저런 교육 열풍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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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품질은 참 좋습니다. |
지민이는 조립보다 가지고 노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
블록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조금더 디테일하게 만들 수 있죠 |
피규어 같은 장난감도 추천할만 하지만 지민이보다 조금 나이가 있는 아이들의 블록장난감으로 레고제품은 싸구려 중국산보다는 훨씬 퀄러티도 있고 조립하는 재미도 남다릅니다.
4. 신제품중 가지고 싶은 레고?
저중에서 지민이와 함께 조립하던가 선물해주고 싶은 제품은 3 in 1이라는 제품입니다. 한가지 스타일이 아닌 다양하게 제품을 조립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블록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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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통이 있는만큼 아이에게 유해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레고 시티 시리즈의 에어포트 세트로 CITY시리즈중 하나입니다. ㅎㅎ..백악관도 보이는것같고 그렇네요 |
레고의 단점일수도 있는것은 바로 한가지 스타일의 모형을 만들수 있다는겁니다. 이건 CREATOR로 3 in 1 |
이 제품은 스타워즈 제품으로 그렇지 않아도 스타워즈 우주선 피규어가 집에 있습니다.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캐드 베인의 스피더', '팰버틴 의장의 셔틀' |
장난감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유아나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감.주로 놀이의 도구로 이용됩니다. 역시 피규어도 재미있게 놀이를 하되..좀 잘 관리하면서 시종일관 노는 대상이 아니라는것에만 틀릴뿐 거의 의미는 같다고 보여집니다. 장난감과 놀이의 역사는 까마득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며, 아주 광범위하고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고 킹점 시리즈는 동화 속의 왕국과 기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딱 적당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중세의 왕와 기사들이 용맹한 전투를 할 있다는 중세성과 킹덤 타워탈출의 디테일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듯 합니다.
아래는 집에 있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성 피규어 세트입니다. 지민이도 시간만 있으면 쳐다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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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여러 문화권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처음으로 가르친 것 중의 하나가 무기의 사용법입니다. 나뭇가지를 꺾어서 만든 곤봉과 지팡이는 장난감 칼·총·탱크·비행기·배와 그밖의 모든 장난감 무기의 원형이었는데 레고도 다양한 투석기등의 미니피겨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탐험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아마 '아틀란티스 탐사본부'만큼 좋은 선물이 되는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해저 탐사선과 자이언트 로봇의 세트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듯 합니다.
집에 있는 레고 세트와 매우 유사한 제품입니다. 그건 다른 본부였는데 이건 소방본부에 대한 레고 블록입니다.
레고블록 장난감이라는것이 유아나 아동만이 가지고 노는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사람들은 커가면서 상상력이라는것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아마 장난감과 멀어지고 혼자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노는 능력을 잃어버려서 그런듯 합니다. 나는 방법을 잃어버리는 피터팬처럼 어른들이 상상하는 능력은 놀이라는것을 잘 했던 어린시절을 기억한다면 다시 돌아올지 모릅니다.
전 지민이 레고블록장난감을 사주면서 같이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게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어릴때 저런 레고블록을 받은 기억은 없는듯 하지만 장난감 추천을 한다면 피규어도 좋고 일반 장난감도 좋고 케익에 딸려오는 모자도 좋지만 같이 할 수 있는 레고 블록 같은 장난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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