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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겟 더 그링고' 멜깁슨의 영화판 프리즌 브레이크

영화 겟더 그링고는 우연히 접한 영화로 멜깁슨이 주연을 했는지도 알지 못하고 감상한 영화이다. 멕시코의 감옥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감옥이 아니라 무법천지이면서 하나의 소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법은 오직 힘..

세월은 지우려했고, 세상은 간직하려 했던 풍류

우리의 한문화는 지금은 광역시에서도 그 흔적을 찾기 힘들정도로 미미한것 같다. 오래간만에 만나본 국악연주는 가슴속의 한류를 느끼게 해주는듯 하다. 역사는 과거로 갔지만 우리는 보내지 않았던 그 국악을 이제 접해보려고 한다. 몸은 헐리우드문화에 더 가까이 있지만 한국사람들..

트래스패스, 아쉽다 스릴러도 없고 재미는 글쎄

한가족의 모든것을 빼앗아가려는 침입자들은 미국에? 많다. 왜 그럴까? 그래서인지 잘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에 침입하여 나름의 인질극을 하는 범죄자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 영화 배우들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들인데다가 감독도 유명한 감독이지만 영..영화의 수준은 실패할 수 밖..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꾸라 시즌2, 꿈꾸었던 반기문의 삶이야기

반기문 UN총장의 책 '바보처럼 천재처럼 꿈꿔라라는 책'이 인지도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인가? 시즌2라고 해서 출판사에서는 새로운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개인적으로 유명인의 자서전을 잘 읽지 않은 나로서는 초등학생이후로 오래간만에 읽어보는 인물평전이라고 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시 컴백한 스파이더맨의 매력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보다 매력이 조금은 떨어지는듯한 배우 아버지의 옛 동료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의 실험실을 찾아가게 된 피터는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뜻밖의 피터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한 코너스 박사는 자신의 숨겨진 자아인 악당 ‘리자드’를 탄..

캐빈 인 더 우즈, 복잡한듯 공포스런 블록버스터

미국 공포영화의 특징이 있다. 여자와 남자가 여행을 떠나고 여자는 대부분 몸매가 좋고 남자 또한 비주얼이 괜찮긴 하지만 껄렁한 자질(?)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게다가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있어도 초반에는 대부분 무시한다. 묵을 집이 어떻게 생겼던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장기하와 얼굴들 '풍문으로 들었소' 뮤비와 가사

조조로 영화관에서 아주 재미나게 본 영화가 바로 범죄와의 전쟁이였던것 같다. 남자의 허세와 당시의 무법을 보여주는듯한 느낌의 이 영화는 포스팅을 일찍히 2월 초에 끝낸바 있다. '범죄와의 전쟁' 연기파 달인들의 제대로된 연기 (http://blog.daum.net/hitch/5473602) 거기서 인상깊게 접했던 ..

육즙이 하나도 없는 왕대박 돼지갈비

지민[2] 왕대박돼지갈비 11~23 Meet Food [08] DECOR [10] SERVICE [09] COST [M] Add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412-3 | Tell 042-253-2001 | P 전면주차장 | Menu 돼지갈비 1인 미국산/한국 (9,000), 불고기 점심특선 (7,000) 돼지갈비로 괜찮은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곳인데 가격대비..너무 저렴한 부위를 사용해서 맛이..

이제 좋은 상권의 중심이 된 '송촌동상권'

송촌동상권은 과거만 보더라도 그다지 주목받았던 상권이 아니지만 지금은 상당수의 거주인구가 유입되는 상권이라고 보여진다. 이곳의 대부분의 임대시세를 보면 보증금 3,000 ~ 5,000만원정도이고 층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 있다. 월임대료는 20 ~ 50만원정도에 임대를 할 수 있는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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