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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코쿠리코 언덕에서, 건축학개론보다 더 풋풋한 기억

지브리가 주는 클래식한 감동은 컨텐츠가 주는 힘은 기술을 뛰어넘는다는 믿음을 선사해왔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지금까지 만든 작품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많은이들에게 따스함을 준 대표적인 작품이다. 그걸 기대해서인가?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너무 평이한 영화가 되어버린..

시내버스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 경상도를 즐기는 100가지 방법

여행등을 통해 알게된 김훤주기자님의 책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를 받아보게 되었다. 경상도 알리기와 올바른 생각가지기를 앞서서 실천하시고 계신 분의 책이라 기대감과 함께 책을 읽어본다. 시내버스와 길이라는 컨셉이 있기에 사진도 비에 살짝 젖어있는 노면에 놓..

블랙 차이나, 중국과 경제위기를 설명하는 명쾌함

지금 G2라고 해서 미국과 함께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런 중국조차 2분기 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은 한 달 사이 기준금리를 두 번이나 내리는 초강수를 뒀지만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다. 유럽은 하반기에 마이너스 성장이 ..

행복도시의 첫 번째 배후지 노은동상권

행복도시의 개발이 진척되고 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행복도시의 가장 큰 수혜지역은 아마도 노은동일것이다. 노은동의 상권은 우선 노은역을 중심으로 한 노은1지구가 핵심상권이다. 노은 택지개발사업은 약 1,967,015m2의 택지를 개발하여 계획 인구 40,028인, 수용호수 10,007호의 수..

5백만불의 사나이, 한국영화는 돈빼면 소재가 없나?

요근래 나온 영화와 앞으로 나온 영화는 모두 돈으로 엮여져 있다. 미쓰GO, 아부의 왕, 5백만불의 사나이, 도둑들등 모두 컨셉은 조금씩 틀리지만 돈이 물려 있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역시 돈을 둘러싼 이들의 복잡한 관계가 얽히고 섥혀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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