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제주도의 아름다움이 한곳에 황우지 해안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7.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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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지 해안이라는곳은 일제가 2차 세계대전 말기에 퍠색이 짙어지자 최후의 항전을 하고자 제주도 해안에 구축한 해안 군사시설때문에 유명해진곳이다.

 

 

저 먼곳을 쳐다보면 새섬과 새연교가 보인다.

이곳이 황우지 해안의 명물 자연 해수 풀장이다.

저 먼곳의 좌측에 보이는 섬이 새연교와 우측은 문섬이다.

한여름에는 저곳에서 수영하면 정말 세상 안 부러워할만한 휴가를 보낼수가 있다.

 

 

 

 

 

요즘 한참 뉴스에서 이미지까지 활용해가면서 제주 실종 여성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올레1코스인데..너무나 과대하게 위험성을 과도하게 홍보하는것 같다. 그렇게 기사가 없나?

한여름에 갔더라면 저 물에 다이빙하고 싶은 생각이 물씬 든다.

 

이곳은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 위치해있는데 황우지굴로 불리는 굴이다. 이 굴은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일본이 만들어놓은 군사방어용 인공굴로 주변 해안경관이 뛰어날뿐더러 역사적 보존가치가 우수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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