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된 테이블에서 먹는 삼겹살, 온천돌구이

지민[5]  온천돌구이  17~02  Meet  Food [13  DECOR [10] SERVICE [11]  COST [E] 

Add 대전 유성구 봉명동 469-22 | Tell 042-822-4957 | P 이면도로 | Menu 삼겹살 500g (15,000), 주물럭 500g (14,000), 볶음밥 (2,000)

 

이곳이 그래도 오래된곳이라는것은 주변사람들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고기는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갑자기 돌로된 판에 구워먹는 음식점을 가고 싶어서 가보았는데 괘안은듯 합니다.

 

북적거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지나가다보면 사람들이 항상 있긴 하더군요. 늦게까지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오래되어 보이는 돌판이 나옵니다. 정말 묵직해보이더군요. 저런 돌을 구하려고 얼마나 많은 돌이 희생(?) 되었을까요? ㅎㅎ

사랑초라는 상추를 싸먹어야 몸에 좋다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먹어봅니다.

 

시원한 국물의 동치미는 언제 먹어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곳의 고기는 아쉽게도 대패삼겹살이지만 품질은 괜찮은 삼겹살입니다.

지글지글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맛나는 삼겹살의 고기가..입맛을 살리는군요.

우선 하나를 먼저 먹음직스럽게 싸서 먹어봅니다.

역시 마지막으로 비벼먹는 고기는 바로..대전에서 삼겹살을 먹는방법중에 하나죠.

 

이렇게 비빔밥에다가 다시 싸서 먹는것도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간혹가서 먹으면 괜찮을 이곳은 돌로된 테이블이 있어서 사람들이 잘 기억하는것 같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