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유성상권맛집

너무 담백하면 느끼할수 있는 대구전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6.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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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5]  오복대구탕  11~10  Hansik  Food [13]  DECOR [13]  SERVICE [14]  COST [M] 

Add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443-18 | Tell 042-823-9999 | P 이면도로 | Menu 대구탕(8,000), 대구전골 대/중 (35,000/25,000), 대구뽈찜 대/중 (35,000/25,000), 메밀소바 (6,000)

 

맛나보이는 외관이미지에 이끌려 어머니와 식사를 하러 간곳입니다. 오복이라고 해서 다섯가지 복이 들어올것 같은 이곳 음식점은 대구탕 전문점입니다. 대구탕은 담백한것이 특징인데 그래서 보통 빨갛게 끓여 먹기도 합니다.

 

자..대구탕 전문점으로 들어가볼가요? 살짝 모서리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쉬운편입니다.

깍두기 찬도 나옵니다. 깍두기가 살짝 익은것이 괜찮아 보이는군요.

 

간장에 찍어먹는김은 좋아하시는분들도 많긴한데 전 그닥 안땡기더라구요. 누가싸주면 가끔 먹기는 하는데 ㅎㅎ

김치도 담근지 얼마 안되서 아삭한 김치의 속살이 잘 살아 있습니다.

이날 메인요리인 대구탕 지리입니다. 맑디 맑은 국물에 야채가 산더미같이 쌓여 있습니다.

자..콩나물과 대구살을 한그릇 잘 내어서 시원하게 한그릇 했는데 몇번 먹어보니 너무 담백해서 느끼하게 생각되더군요..살짝 얼큰하게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담백하게 이날의 식사를 한것으로 대신합니다. ㅎ..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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