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세공기도 뚝딱먹는 등가게장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6.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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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6]  등가게장  09~23  Hansik  Food [17]  DECOR [14]  SERVICE [10]  COST [M] 

Add 전남 여수시 봉산동 270-42  | Tell 061-643-0332  | P 전면주차장 | Menu 돌게 간장게장 대/중/소 (60,000/40,000/30,000), 돌게 양념게장 대/중/소 (70,000/40,000/30,000), 암꽃게간장게장 대/중 (75,000/55,000), 암꽃게양념게장 대/중/소 (100,000/70,000/50,000)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고도 합니다. 간장게장정식이 천원 올라서 8,000원에 한상 가득 먹게 되었습니다. 쥐포조림, 깻잎장아찌, 시금치나물, 묵, 콩나물, 톳무침, 백김치, 부침개 등등 15개의 반찬과 조기매운탕까지 먹을수 있고 게장은 양이 적당한편이라고 하니 게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가운집이라고 생각됩니다.

 

 

관광객들을 많이 맞이하는 느낌이 드는 음식점입니다. 양

양념게장 2인분입니다. 이곳은 단체로 올때는 그냥 모든것이 셋팅이 되어 있어서 그냥 자리에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선택권이 없긴 하죠..사람들에 따라서 기분이 조금 나쁠듯 합니다.

찬은 정갈한편인것 같습니다. 역시 전라도 답게 반찬의 내공이 있긴 하지만 조금 짜다는것이 흠이긴 하군요.

 

 

간장게장 2인분도 나옵니다. 돌게장이라서 꽃게장에 비해서 조금 작은편이긴 하지만 나름 간도 잘 베어 있고 맛도 괜찮습니다. 이런 게장과 같이 먹으면 밥도 세공기가 뚝딱입니다.

 

 

 

 

 

찬은 15가지 정도 되는데 역시 전라도 답게 먹을만한 찬 위주로 나와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조기매운탕도 같이 나오는데 시원한 국물 한수저 떠먹어보면 시원하군요. 1인분에 8,000원이면 그다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서 괜찮은듯 합니다. 여수의 돌게장이 유명하긴 합니다. 지금 한참 여수 엑스포를 진행중인데 이곳도 지금은 사람이 조금 많을듯 합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조화가 괜찮군요. 단체로 가서 먹으면 조금 불친절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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