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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새롭게 해석되는 고전들

숲에 버려진 어린 남매, 헨젤(제레미 레너)과 그레텔(젬마 아터튼)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중 무시무시한 마녀와 마주친다.두 사람은 가까스로 그녀를 화로에 밀어 넣어 죽이고 탈출에 성공한다. 잔인한데 잔인하지 않은것은 악인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15년 후, 마녀들이 무려 11..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상처를 치유하는데 밀당은 없다.

다소 나이차는 나는 두배우가 만나서 로맨스를 만들었지만 이들의 궁합이 재미있게 느껴질만큼 이들의 연기는 만족할만하다. 이 영화는 로멘틱 무비이기도 하지만 힐링이 무엇인지 이들의 연기를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하다. 미식축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고 퇴직후에 도박에 매달려 ..

사일런트 힐 : 레버레이션, 공포와 판타지의 경계에 선 느낌

사일런트 힐은 게임에 매니아가 많을정도로 조금은 색다른 영화이다. 레버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것은 2006년에 개봉된 사일런트 힐의 속편이기 때문이다. 이전작의 짜임새를 생각한다면 이 영화 그다지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 성인이 된 알레사는 지옥(?)으로 잡혀간 아버지 해리를..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아날로그 액션의 최고봉

매 겨울마다 찾아온 느낌의 영화 다이하드는 브루스 윌리스를 꾸준하게 밀어준 작품이다. 노익장 브루스 윌리스를 다시 만나는것만으로도 반가운 작품 다이하드는 이번에는 모스크바, 헝가리를 비롯하여 다이하드의 전통적인 안방이였던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찍어서 그런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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