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둔산상권 맛집

절벽위의 꽃이라는 석이버섯전골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2.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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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6]  석이버섯  11~22  Hansik  Food [14]  DECOR [11]  SERVICE [15]  COST [I]  Add 대전 서구 둔산동 1477 | Tell 042-485-5520 | P 이면도로 | Menu 석이전복백숙 (60,000), 석이멍게숙성회 (20,000), 석이버섯전골 대/중 (40,000/30,000), 석이 닭볶음탕 (60,000), 석이오리 훈제보쌈 대/중 (35,000/25,000), 성이멍게비빔밥 (8,000), 석이 쇠고기 볶음 (25,000), 석이두부김치 (18,000)

 

 

석이버섯은 정말 먹기 힘들만큼 적게 채취된다는 버섯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몸이 좋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석이버섯은 흔히 그늘에 말려 저장했다가 먹는데 강장·지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석이원이라는 이름으로 석이버섯 요리한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것은 나름 위치에 있는사람들도 아는 모양입니다. 여기서 전골을 먹고 있는 동안에 머 시의원같은 뱃지 달고 있는 사람 여럿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이곳은 검찰등의 관계자등이 많이 오는것 같더군요.

정갈해보이는 반찬들 사이로 예전 한글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석이버섯이 위에 얹어지고 낙지와 두부등이 가득 담겨서 나옵니다.

보글보글 잘 끓여지고 있습니다. 버섯향의 은은함이 공중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머 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몸에는 좋다는 느낌으로 잘 먹었습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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