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둔산상권 맛집

지인들과 즐기는 스시의 맛 '시라스시'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2. 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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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5] 시라스시 11~02 Japanese Food [14] DECOR [11] SERVICE [15] COST [I]

Add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중로 54번지 1층 (시청역 6번출구) | Tell 042-485-0885 | P 이면도로 | Menu 스시 1인 (20,000), 사시미 1인 (35,000)

 

이곳은 언제 가보았던가? ㅎ..시라스시..대전 시청역 주변에서 경쟁력있는 스시집을 찾으려고 검색에 검색을 해보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가 찾아간곳입니다.

 

시청역에서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적지는 않은곳입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아주 저렴한것도 아닌것 같으면서 그렇다고 고급을 지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입맛을 살짝 올려줄 야채가 나옵니다. 죽이 나오지 않는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저녁 회정식을 주문했더니 우선 회가 먼저 나온다. 3~4가지의 회와 전복회가 나옵니다.

요즘은 전복회보다 전복구이가 땡기는것은 왜일까요?

조개탕도 나온다. 역시 스시집에서 조개탕이 나와야 소주에 시원한 국물 한수저 한장 마실수 있죠.

회무침이 나오는데 앞서 나온 야채무침에 회를 얹고 초고추장을 올린듯 하네요.

참치도 몇점 나오긴 하는데 요즘 참치가 그다지 땅기지는 않은편이라 조금 시큰둥합니다. 그래도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치가 안나오면 무척이나 속상하죠.

오래된 김치와 함께 나오는 생선조림입니다.

이건..일본에서 초밥을 먹는다던가 괜찮은 집에서 초밥을 즐겨 먹는분들이라면 그냥 생색내기 같은 느낌만 받을듯 합니다.

식사는 매운탕을 주문합니다. 두사람이면 이렇게 한그릇에 같이 담겨서 나옵니다.

시라스시.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방문하는곳입니다. 딱 가격대비 만족할만한곳이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주변찬이 없다는것이 또하나의 아쉬움인듯 하네요. 가게에는 15명정도가 앉을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만 사람이 차면 기다려야 합니다.

 

△ 지민이의 식객 평점 : 0 ~ 9 (부족 ~ 최고)

△ Food (음식) , Decoration (인테리어), Service (서비스)

0~9 (아주부족 ~ 보통) | 10 ~ 15 (보통 ~ 괜찮음) | 16 ~ 19 (괜찮음 ~ 아주 좋음) | 20 ~ 25 (아주 좋음 ~ 최고의 맛)

△ Cost : I (비싸지 않음), M (적당함), E (비싼편), VE (매우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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