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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관문 난바역 보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2.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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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은 오사카지역에서 오사카역을 비롯하여 우메다등으로 갈 수 있는 관문으로 통한다. 아마도 간사이공항에서 배를 타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난바역을 거칠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대형 상업시설이나 쇼핑, 교육시설이 있으며 오사카시의 주요 상업지역이 몰려 있는곳이기도 한다. 이곳에서 대표적인 시설은 난바 CITY와 난난타운이 있다.

 

 

전철을 타고 가다보면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주택들을 무척이나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내려서 보면 바로 대형상가를 만날 수 있어서 이곳이 바로 난바CITY로 2개의 복합시설안에 300여점의 부티크, 브랜드점, 인테리어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오사카 사람들이 만남의 장소로 많이 이용한다는 로켓 광장이 위치해 있다. 난바시티의 명물로 지하2층과 지상2층의 밖에까지 뻗어나가 있다.

 

이렇게 다른 지하철로 갈아타기 위해 더 내려와도 좋고 이 근처에는 난난타운이라고 있는데 난난타운은 일본 최초의 지하 쇼핑몰로 1957년에 완성되었다. 이 쇼핑몰을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 비슷한 쇼핑센터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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