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만한 일본항공의 기내서비스

일본은 가까우면서 먼나라입니다. 한국과 애증관계로 얽혀있는 일본은 가볼만한곳도 많고 먹을것도 많은 나라이기에 자주가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친절한 느낌의 일본항공을 타고 일본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본항공은 작은 비행기라도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점식식사를 맞춰서 간덕분에 기내식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느낌입니다.

음료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비어를 달라고 했습니다. 맥주맛이 꽤 좋습니다. 한국의 특색없는 맥주맛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굳이..캔까지 따서 건네주는 친절함..

이건 식사를 다하고 먹는 녹차맛 케이크입니다. 일본사람들이 대부분 좋아합니다.

식사가 나오는데 딱 초밥 네피스가 나오지만 만족할만 합니다. 초밥이 우리가 생각하는 초밥보다 훨씬 크고 맛도 스시전문점 수준은 됩니다.

이렇게 이어폰도 자리마다 마련되어 있습니다. 머..모두 일본방송이라 딱히 들을것은 없지만 음악은 들을만 하네요.

자 이어폰연결단자에 꼽아봅니다. 볼륨과 채널을 조정할 수 있고 채널넘버를 확인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