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도톰보리 여행의 첫인상은 재미있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2.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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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라는곳은 오사카에서 음식과 문화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곳이다. 오사카의 유흥과 오락을 맡고 있는데 정말로 그렇다. 낮부터 시작하여 새벽까지 색다른 모습을 매번 보여주는곳이다.

 

 

항상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는 일본의 거리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비슷하다.

이곳에는 정말 불법주차를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주차장이 정말 많다. 그것도 무인으로 운영이 되는데 비용은 한국보다 조금 비싼 느낌이지만 훨씬 편하다.

이런 오사카 후지야 호텔이나 메트로 21등의 소형 호텔급들이 정말 많다. 가격도 적당한편이고 조식을 셋트로 판매하는곳도 많으니 잘 판단해보고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이곳의 유흥가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옷을 판매하는곳인듯 하다. 그렇지 않고서 이렇게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기는 쉽지 않을테니 말이다.

이곳 강주변을 중심으로 화려한 네온사인이나 독특한 간판이 보이는곳으로 에도시대에는 가설극장이 즐비했다고 하고 그 분위기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듯 하다.

아직 이른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내공이 느껴진다.

오사카의 어느곳을 가더라도 어떤 음식을 요리하는지와 그가격을 항상 알수 있게 되어 있다.

 

도톤보리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이렇게 샛길을 꼭 가보는것이 좋다. 메인거리와 달리 또다른 맛집들이 즐비하다.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보고 일본인이나 외국인을 많이 만나보는것도 오사카 여행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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