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스물한번째 이야기 중국문화대전 EXPO에서 지민이한테는 한없이 좋아보였던 중국문화대전을 간적이 있어요. 중국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기름진음식, 차, 고기, 술 이런것들이 생각날꺼에요. 중국을 한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이라면.. 중국속담에 그런말이 있답니다. "아침에 차를 마시면 하루종일 위풍당당하고 정오에 차를 마시면 일하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2007.11.28
식객 스무번째 이야기 마지막 김장 이번 지민이의 식객의 주인공은 바로 식객 6권에 나오는 마지막 김장이야기 이에요. 마지막 김장이라고 제목에는 되어 있지만 이제부터 지민이에게는 시작인 김장이야기랍니다. 1년에 한번은 꼭 돌아오는 날이기에 3대가 모이는 이야기에요. 김치 하면 요즘 사람들은 많이 사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 대전맛집 (1000)/食客의 요리 2007.11.25
식객 열여덟번째 이야기 돼지고기 열전 (이씨화로) 지민이가 오래간만(?)에 다시 음식점 탐방을 떠났네요. 물론 전국적으로 간것은 아니고 대전에 있는 고기집에 갔어요. 대전의 음식점들은 희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생각외로 고기집이 상당히 많고 그중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갈메기살, 특수부위등)를 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에서 삼.. 대전맛집 (1000)/타임월드 맛집 2007.11.21
식객 열일곱번째 이야기 후쿠오카 음식 지민이가 일본을 처음 가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음식은 먹어봤답니다. 가장 유명(여기서 유명하다는것은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의)한 음식 두가지를 먹었는데 하나는 100엔 스시집이고 하나는 라멘집이에요. 100엔스시집은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대..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해외) 2007.11.17
후쿠오카 도착 호텔과 지하철에서 지민이가 드디어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묵게 될 호텔로 이동하고 있답니다. 일본은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편이라서 지하철도 정액제를 구해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시외로 나가는것을 제외하고 하루 정액제가 600엔인데 하루에 두번만 왔다갔다 해도 남는 장사입니다. 보통 한번 .. 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2007.11.15
식객 열다섯번째이야기 사과를 찾아서 무주로 지민이가 이번에는 사과를 찾아서 돌아다녔어요. 물론 집에서 가까운곳만 간덕분에 무주근처 지역만 가봤지요. 실제로 사과는 조선 숙종때 중국에서 전래되었다고 해요. 배수가 용이하고 하천과 가까운곳에서 재배되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강가쪽에 사과 산지가 많이 있지요. 사과의 품종은 한 20..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2007.11.10
식객 열네번째 이야기 강원도 함정 박물관 (군대 음식을 생각하며) 식객에서 군대 음식이라고 하면 아마도 식객 17권에서 두번째 식객여행에 잠깐 언급이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군대라고 하면 지민이보다 제가 더 많이 알겠죠 물론 사진과 그 주인공들은 지민이가 등장하지만.. 군대하면 어떤게 가장 기억이 남을까요? 공통적으로 말한다면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강원도) 2007.11.10
식객 지민나들이 서울 청계천야경 TV에서 청계천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지민이가 이제야 가봤어요. 지금 한참 대선때문에 바쁜 이명박 아저씨가 추진했다는 곳인데 돈을 무지 많이 들인곳이랍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만큼 화려한거 같지는 않고 도심한가운데에 있는 길고 긴 도심공원같은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서울) 2007.11.10
지민 나들이 태어나서 처음보는 한강 식객여행때 거쳐간곳이에요. 서울 분들은 항상 보는곳이지만 지방에 사는 지민이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다른곳을 거쳐가면서 잠시 들렀어요. 평일날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구요. 자전거 타고 한바퀴를 쭈욱 돌아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역시 서울은 공해때문인지 뿌옇게 보이는것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서울) 2007.11.09
식객 열두번째 이야기 강릉 오징어이야기 이번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다름이 아닌 마른오징어, 덜마른 오징어 이야기에요. 왠 갑자기 오징어이야기냐 오징어가 다 같은 오징어가 아니냐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강릉으로 여행에서 오징어의 맛이 이리틀려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릉의 바닷가 바람을 맞으면..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강원도) 2007.11.08
식객 열한번째 이야기 허브나라를 둘러보며 식객 네번째 이야기에서 허브나라를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식객의 맛이야기만 꺼냈다고 하면 이번에는 그 허브나라의 분위기와 사진을 소개할께요. 지금 이야기하지만 10월달임에도 불구하고 허브나라는 가기에는 상당히 추운날씨에요. 지민이가 겨울 조끼를 입고 있는걸 보면 아실수 있을거에..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강원도) 2007.11.05
식객 열번째 이야기 콩나물 국밥 전주삼백집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집인 전주의 삼백집을 방문했어요. 식객 10권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때와 가격이 틀려졌나봐요. 만화에서는 한그릇에 3,500원인데 10월에 갔을때는 4,000원 하더라구요. 모주는 제가 있어서 그런지 시키지 않았어요. 원래 모주는 알코올은 거의 없어요. 모주는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2007.11.04
식객 여덞번째 이야기 망둥어 ㅋ..전 태어나서 28개월이 되도록 망둥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답니다. 식객여행지를 가던곳중에 군산을 갈 일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우연치 않게 망둥어 낚시를 곁눈질로 구경했습니다. 망둥어가 어찌나 희한하게 생겼는지 귀엽기도 하고 우습게 생긴것도 같습니다. 원래 식객 16권에서 망둥이이야기가..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2007.11.02
식객 일곱번째 이야기 대령숙수를 찾아서 영화 식객 식객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식객영화를 개봉일에 안보고서야 식객의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보고난 소감부터 말하면 역시 원작의 내공이 영화에 전염이 되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만화보다는 2%? 혹은 더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식객을 본적이 없는..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07.11.01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의 모든것 초당순두부 지민이의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에요. 아래 리플들을 보니 음식점 탐방에서 글쓰는것도..잘 써야 되겠더군요. 오해의 여지를 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저는 허영만 화백과 아무 상관없는 연과관계도 없고 가족이 만화를 즐겨보는 사람일 뿐이에요 ^^ 사는곳이 지역이다보니 그다지 특색이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강원도) 2007.11.01
식객 다섯번째 이야기 장담그는 가을날 이번 이야기는 식객에서 나온 음식점 탐방기가 아닌 책이야기 입니다. 18권이 10월 29일인가?..나온책인데 예상 출고일보다 3일정도 늦어진책입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번에 개봉하는 식객영화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책 포장지 겉표면에 식객영화를 광고하는듯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쩝 허영만 화..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07.10.31
후쿠오카를 떠나기전 준비하면서 아빠가 거금(?)을 들여서 좋은 가방이라고 산거에요. 가죽이라서 비싸다나 머라나 명품은 아니지만 나름 뽀대는 나는것 같아요. 가방속에 저도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작은건가요?. ^^ 이건 언제적 포스팅인지도 모를만큼 오래된 기억입니다. 지민이가 무려 5년전의 모습이죠. 여행을 떠나요(1000)/여행지를 찾아서 2007.10.31
식객 세번째 돼지고기 열전 평안도 족발집 지민이의 세번째 이야기로 돼지의 발인 족발이야기 ^^ 이곳은 나이 많으신 이경순..이북 할머니가 저한테 좋은말을 많이 해줬어요. 다 먹고 나갈때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한테 살갑게 했더니 할머님이 하시는 말이 "이아기래 말고 아들낳는다고 노력하지 말거래이" 이아이래..부모..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7.10.31
식객 첫걸음 맛의 시작 (설렁탕) 살아온날이..28개월인데 맛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 지민이가요..드디어 아빠로 인하여 허영만의 식객여행지를 찾아서 맛이라는것을 찾아가려구요. ㅎ 첫번째로 가본곳이에요. 머 저야..여기 갈때까지 낮잠만 자고 있었고 도착해보니 그럴듯해 보이는 음식점이네요. 서울은 낯선곳이라서 그런지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