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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49

BMW 미니 5도어, 드라이빙에 편안함을 플러스한 차

BMW에서 미니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조금 색다른 차이지만 매니아층은 확실하게 형성하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이탈리안 잡으로 인해 유명해진 BMW미니의 아성은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다. 드라이빙하는 즐거움과 강력한 BMW의 심장을 담고 있는 모델 BMW미니가 편안함을 더했다...

도요타 아발론, 제네시스를 잡기에는 2% 아쉬운 느낌

도요타에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내놓는 차종은 캠리2.5, 3.5와 아발론이 있다. 2013년 10월 야심차게 내놓은 아발론을 직접 경험해봤지만 가격경쟁력으로 봤을때는 좀 아쉽다. 가격대는 제네시스와 겨루어야 될것 같은데 디자인을 제외한 경쟁력은 그랜저와 비교해야 될..

볼보의 자존심 대형세단 'S80'

자동차 메이커들에게는 바로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간판차종이 있다. 아우디에서는 A8이 그런역할을 하고 BMW에서는 7시리즈가 그렇다. 우리가 이정도까지 요즘의 기술을 집약했으니 소비자들은 주의를 요해서 구입을 하기 바란다라는 그런 의미나 다름이 없다. 보통 최고급차종에서 구현된 기술은 다..

볼보가 소개하는 컴팩트 세단 'C30'

이 모델이 나온지는 시간이 조금 경과 되었다. 아담하면서도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느낌의 디자인때문에 살짝 주목을 끌었던 모델이다. 제조사 볼보 차 종 준중형 외 관 해치백 가 격 3,837 만원 연 비 16.3km/ℓ (1등급) 배기량 1984cc 경쟁차 2011 폭스바겐 제타 | 2011 폭스바겐 골프 | 2011 토요타 코롤라 세단 ..

클래시컬한 벤츠 9세대 The new E-Class

벤츠는 고급세단이라는 이름만큼이나 한국에서 감가상각이 상당히 높은 브랜드중 하나이다. 성공한 사람의 대표적인 차종인만큼 젊은 느낌보다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온다. 가격대가 적당한만큼 유지비용을 제외한다면 살만한(?) 가격대의 프리미엄이라고 보여진다. 9세대 The new E-Class는 7년만..

'벨로스터' 최고의 세컨드카를 꿈꾸는 현대차

벨로스터라는 이름은 무척이나 익숙해졌다. 얼마나 광고를 많이 했던지 귀에 딱지가 앉게 될것 같다. 온갖 연예인을 등장시켜서 한 이미지 광고는 젊은이들에게 유효했을까? 머 어느정도는..포르테쿱보다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광고부분에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벨로스터는 현..

합리적인 젊은이들을 위한 차 '아베오'

아베오는 GM대우의 소형차이다. 아무래도 현대차의 엑센트와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고객 중첩이 될 수 밖에 없는 모델인데 실제로 판매량은 많지는 않다. 한국에서 현대차의 비중은 압도적인데 거기에 기아차의 비중까지 본다면 다른 차량들의 비중은 거의 변방국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양한 ..

'캐딜락 CTS' 고급스러움과 평범사이의 고민

캐딜락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상당했다. 각 자동차 회사마다 독자 브랜드를 가진 차량들이 있는데 혼다의 어큐라, 닛산의 인피니티, 도요타의 렉서스, GM의 캐딜락등이 있다. 이중에서 미국에서 소위 잘나간다고 했던 사람들이 선택했던 차량이 캐딜락이었다. 검정색의 날선 세단을 타고 다니면 그보..

생각하는것 이상의 가치 캐딜락 SUV 'New SRX'

캐딜락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느낌은 역시 SUV라고 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강인해보이는 캐딜락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SUV는 현대차가 말하는 패밀리룩이 제대로 적용된 느낌이다. 캐딜락은 미국에서도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타는 차로 묵직하면서도 각이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 차다. ..

남성쿠페의 대명사 '캐딜락CTS쿠페'

포르쉐, 페라리도 있지만 진짜 남성적인 쿠페를 꼽으라면 아마도 캐딜락 CTS쿠페를 꼽지 않을까 생각된다. 미래를 표방한 ‘아트 앤드 사이언스(art and science)’ 의 콘셉트가 녹아있다는 캐딜락 CTS는 세단이 먼저 나오고 2010년에 CTS쿠페가 등장하며서 CTS 디자인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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