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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 22

강진의 맛있는 익은 김치를 받아서 먹어봅니다.

강진이라는 지역은 너무나 맛있는 것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저에게 있는데요. 이번에 받은 익은김치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성 시 소금은 나쁜 미생물의 침입과 번식을 억제해 부패를 방지하며 유효한 미생물을 선택하여 생육하며 번식 시키는데요. 그것이 김치를 숙성하게 만듭니다. 잘 익은 김치는 무언가 만족감이 커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먹고 살아야 건강해질수가 있기 때문에 무얼먹을까를 많이 고민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숙성 발효되는 동안 내염성 젖산균이 번식해 독특한 김치 맛을 이루가 되는데요. 이런 김치는 어떤 음식과 잘 어울릴까요. 나주의 유명한 곰탕과 함께 강진의 익은김치는 잘 어울립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고 익어갈 때 그 진가가 드..

강진의 맛 느린건조 연잎, 양파, 찹쌀, 참깨 전병

최대명절이기도 한 절기 중에 하나인 추석은 1,000년이 넘는 시간의 역사를 가진 민족의 명절 이기도 합니다. 설문해자 (說文解字)에서는 ‘벼가 익었다’는 뜻을 가진 추석의 시작은 신라(新羅)의 가배(嘉俳)에서 유래(由來)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진의 맛중에 전통과자를 이번에는 접해보았습니다.전통과자 한옥촌의 맛을 맛보았습니다. 전통 생과자인 전병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즐거운 고급 간식이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토핑을 올려 만들어 보세요. 씹는 맛이 일품이라 아이와 어른 모두 좋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강진의 전병으로 맛있는 주말을 보내보았습니다. 다양한 맛들이 들어가 있어서 간식으로 그만이었습니다. 한가위란 ‘한’은 크다는 말이고 ‘가위’는 가운데란 의미를..

강진의 친환경 모시송편 올해 추석에 딱 좋아요~

종은 줄 풀잎에다 기장을 싸서 진한 잿물 속에서 삶아낸 것으로 각서(角黍)라고도 부르는 송편을 보통 추석에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송편을 먹는 것은 농사일을 잘해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으로 이 풍습은 지금까지 전해 내려와 지금은 송편이 추석의 절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베트남에서 모시떡은 북부 델타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반가이(bánh gai) 및 반잇라가이(bánh ít lá gai)로 불리는데 대만에서는 순과 잎을 물에 데쳐서 나물용으로 사용하거나 기름에 튀겨서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열대과일로 유명한 베트남답게 바나나 잎으로 감싼 다음 쪄서 만든 것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모시떡과 제조 과정이 비슷합니다. 송편 중에 인기가 있는 것은 바로 모시를 넣은 모시송편입니다. 9월에..

강진의 건강하고 맛있는 강진책빵의 매력에 빠지다.

강진하면 다산 정약용을 빼놓고 말할 수 없기에 그 분의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강진책빵은 바로 다산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서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다산의 대표적인 저서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이 있습니다. 빵을 넣은 케이스부터 독특하게 보입니다. 강진품애라는 곳에서 생산되는 빵은 두뇌회전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 속에 담았다고 합니다. 각각의 빵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강진의 특산물이면서 성인 건강에 좋은 녹차와 귀리를 코코아와 커피를 첨가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리밀을 기본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인에게도 나누어주었는데요. 달지 않으면서도 담백하고 담백하면서도 맛이 괜찮은 느낌이라고 합ㄴ니다. 갈라짐 현상은 빵틀에서 넣어 굽는 것과 달리 오븐에서 고열로 굽..

강진 고려청자 디지털 박물관의 천년 비취색

사람마다 선호하는 색깔은 다르지만 눈에 피로가 가장 적은 색은 대부분 동일하다. 녹색 계열의 비취색은 오랜 색채 연구에서도 가장 편안 한색으로 시각적으로 자극이 덜하다. 강진에 있는 고려청자 디지털 박물관의 2층에서는 강진 천년 비취색 꿈을 펼치다는 주제로 지난 5월 24일에서 ..

속살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강진 월남사지

남도 여행 1번지 답게 다른 지역에 비해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강진에는 전라병영성을 비롯하여 하멜기념관, 정약용의 발길이 닿았던 흔적을 비롯하여 수많은 역사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적지 않은 관광자원이 있어서 그런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역사의 흔적들은 대중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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