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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지민이의 국민권리 투표에 대한 자세

지식인의 역할은 말그대로 진실을 말하는것입니다. 정치인의 역할은 말그대로 정치를 잘하는것입니다. 국민의 역할은 말그대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것입니다. 국민의 역할을 안할때 정치인들도 정치를 자기마음대로 합니다. 그릇된 정치인의 경우 민중을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정치인에게 저..

저렴하고 배부른 돼지고기의 맛-이서 (식객 272)

이서와 서래는 요즘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기 프랜차이즈입니다. 겉으로 봤을때 1980년대로 회귀한것 같은 인테리어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인기를 누립니다. 이서는 대부분 한근을 기준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메뉴하나만 주문해도 고기를 좋아하는 양이 많지 않은 2~3인의 가족이 식사를 ..

'내깡패같은애인' 한국의 현실은 냉혹하다

내 깡패같은 애인이라는 영화는 삼류건달의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한국사회에서 소외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깡패와 제대로된 직장을 얻지 못하는 여자의 사랑이야기인데.. 필자는 한국영화는 많이 좋아하는편이 아니다. 한국영화의 특성이 깡패영..

'오랄비' 당신의 치아건강은 어때요?

오복중에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바로 치아입니다. 돈도 무지 많이 들어가고 아프면 인간의 즐거운 복중 하나인 먹는복을 제대로 느낄수 없다는거 저도 잘 알지만 저도 잘 못지키는것중 하나가 치아건강인듯 합니다. 전 예전부터 오랄비를 사용해본적은 있는데 전동칫솔도 있구여. 그..

냉면에 대해 모든것을 말해주마 (식객 280)

제목은 저렇게 적었지만 부담스런 생각이 듭니다. 냉면이라는것이 워낙 대중적이면서 맛을 안다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라 제가 감히 정리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저도 나름 냉면을 접했다는 입장에서 글을 포스팅하렵니다. 우선 냉면에 막국수도 같..

'Pilot Sport3' 타이어도 이제 과학이다

얼마전에 타이어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타이어는 그냥 타이어였을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동차의 필수적인 선택사양이 되고 있습니다. 미쉐린 타이어의 Pilot Sport 3는 미쉐린에서 새롭게 내보이는 상품입니다. 정교한 드라이빙은 운전자들이 항상 바라는 일..

당신이 가장 타고 싶은 수입차는?

부산 모터쇼에서 참 많은 차량들이 나왔습니다. 보통 자동차는 어른들의 가장 좋은 장난감이라고도 하죠. 여자들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장 좋은 모빌은 남성이 가장 좋아합니다. 빨간색과 분홍색이 잘 어우러진 이 차는 2인승카입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웃는 인상같습니다. 베트모빌을 축소한것 같은..

사라진 씨푸드 뷔페를 찾아서-라오왕 (식객 271)

대전에서 먹을만한 씨푸드 뷔페가 많지는 않습니다. 씨푸드 오션이 있었지만 대전에서는 철수했습니다. 씨푸드가 여러곳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해물을 데쳐먹는곳만 몇곳 있습니다. 씨푸드가 좋은점은 다양한 해물요리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해물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

'페르시아의 왕자'스타일리쉬한 사막의 액션

인기있는 고전게임을 영화화했다고 해서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극장을 찾았다.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편은 유비소프트사의 인기 비디오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를 기반으로 줄거리와 주요 컨셉을 영화로 옮겼다. 비디오게임이 영화로 되는것은 이제 흔히 볼수 ..

르노삼성의 신차가 이렇다면

르삼의 컨셉카를 부산 모터쇼에서 만나보았다. 연한 아쿠아틱 블루가 돋보이는 이 차량은 이날 전시장에서 선보인 컨셉카중에 가장 나아보인다. 현재 르노삼성의 상용차량보다 더 컨셉이 좋아보이는 디자인 약간은 CUV스타일도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은 세단형이다. 항상 생각되는것이지만 ..

세상의 모든 다육이 식물을 가진다면

다육이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다. 요 근래 들어 마치 붐처럼 일어나고 있는데 지민이 집에도 셀수 없을정도는 아니지만 수십종의 다육이가 있다. 그러나 화원에서 항상 가지고 싶은 다육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아쉽다. 식물이 인간에게 어떤 존재일까? 이곳도 대전입니다. 요즘에는 다육이가 많..

'평행이론' 인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세상이 단순해지면 살기가 좋을까? 태평성대한 천국이야기를 하는듯 막연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100년 혹은 129년, 30년을 주기로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삶과 반복되는 누군가 있다면 어떠한 느낌이 드는가? 그리고 대게..극적이면서 불행한 삶으로 종결된다는것도 또하나의 특징이다. 잘 살고 이슈..

'알페온' 죽쑤던 고급차 시장에서 선전할까?

알페온은 GM대우에서 8월에 출시할 준대형 차이다. 한국에서 준대형 시장은 중형만큼이나 치열한데 현대의 그랜저TG, 기아의 K7, 르삼의 SM7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 GM대우에서 나오는 차량은 모두 미국차 답다는 느낌이 온다. 각지고 차체가 커보이는 특징에 어찌보면 군더더기 없는 형태..

장보러 나와유~ 서민들의 삶에 녹아든 한민시장

한민시장은 아파트 대단지를 두개나 옆에 두고 있는 활성화 시장중 하나이다. 래미안과 맑은아침이라는 대단지가 한민시장의 배후를 든든히 버티어 주고 있다. 한민시장도 역시 재래시장인데 약간은 현대화(?)를 거친시장이어서 그런지 깔끔한 편이다. 나름 사이트도 가지고 있는 한민시장 그렇지만 ..

'들소리' 한국의 소리로 세상과 교우하다

강렬한 비트, 구성진 노래가락, 신명나는 느낌 이것은 다 어디서 나오는 소리일까요? 제가 몸이 하나인지라..맛집, 시승기, 영화, 사회, 여행 등의 주제를 다루기도 버거운데.. 들소리라는 공연단체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지역도 서울이라서 힘들게 흔쾌히..승낙을 하고..막히는길을 요리조리 ..

'나이트메어 (2010)' 꿈은 현실의 도피처가 아니다.

나이트메어라는 이름은 공포영화사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공포영화면 그냥 공포영화지 머가 다를까? 라고 생각도 할수는 있으나 현실이 아닌 꿈에서 벌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통 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자신에게 어떤 해를 못끼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특..

목이 타들어가는 김치와 국밥-실비식당 (식객 270)

매운것도 중독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것이 매운맛인지 종종 햇갈리곤 합니다. 이곳은 주로 유흥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새벽에 많이 찾는곳이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가는곳입니다. 선화동에 가면 이렇게 허름해 보이는집인데 해장으로 아주 유명한곳이라는 젊은이들이나 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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