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씨푸드 뷔페를 찾아서-라오왕 (식객 271)

대전에서 먹을만한 씨푸드 뷔페가 많지는 않습니다.

 씨푸드 오션이 있었지만 대전에서는 철수했습니다.

씨푸드가 여러곳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해물을 데쳐먹는곳만 몇곳 있습니다.

씨푸드가 좋은점은 다양한 해물요리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해물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면 손님이 금방끊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돌로된 석상과 꽃이 주차장에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머 거닐정도는 아니더라도 분위기상 나쁘지는 않습니다.

큰 조각상에 올라 앉아 있는 지민이

저런데에 올라가도 무서워하지 않는것을 보면 여자가 맞는지.. 

회와 초밥이 있는데 괜찮습니다. 

나름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과일과 야채가 있습니다.

과일이 많지는 않지만 싱싱한 편입니다.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우선 제가 좋아하는 초밥을 가져와봅니다.

그냥 뷔페집의 초밥보다는 품질이 좋네요. 

이제는 배를 채울요량으로 좀 담아 왔습니다. 

이날은 지인의 돌잔치때문에 갔다가 씨푸드를 접해봅니다.

라오왕이라는 뷔페는 개별로 가서도 즐기는듯 합니다.

대전 노은동에는 음식점이 먹을만한곳이 많지가 않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솜씨가 있는 음식점이 많지 않지만 이렇게 프랜차이즈형으로 생긴곳은 어느정도 믿고 가볼만한듯 합니다.

 

△ 상호 : 라오왕 씨푸드 & 뷔페

△ 메뉴 : 뷔페 평일 점심/저녁 (20,000/27,000), 주말.공휴일 (30,000), 초등학생 점심/저녁 (8,000/16,000), 36개월 ~ 7세 점심/저녁 (5,000/10,000)

△ 예약문의 : 042-826-7688

△ 주소 : 대전 유성구 죽동 599-2번지

△ 주차 : 후면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