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많다.
요 근래 들어 마치 붐처럼 일어나고 있는데
지민이 집에도 셀수 없을정도는 아니지만 수십종의 다육이가 있다.
그러나 화원에서 항상 가지고 싶은 다육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항상 아쉽다.
식물이 인간에게 어떤 존재일까?
이곳도 대전입니다.
요즘에는 다육이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백모단과 비슷하게 닮았는데 잘은 모르겠군요.
지민이도 다육이 식물을 보러가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석연화입니다. 분홍 빛깔로 이쁘게 물들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금사황입니다.
꽃꽃이 해놓은것 같은것이 참 이쁩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지민이..
몸값 많이나가는 다육이라도 하나 떨어뜨리면..큰일입니다.
흑법사입니다.
검정에 가까운 잎이 고급스러워보이는군요
칠복수입니다.
이 다육이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다육이입니다.
일명 국민 다육이라고 보시면 될듯.
프릴종류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아시는 사람있으면 알려주세요. 상당히 큽니다.
이곳의 강아지를 구경하는 지민이
립스틱이라는 다육이입니다.
잎의 끝부분이 빨간색으로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 다육이도 프릴종류에 하나입니다.
연봉입니다.
쎄쿤다라는 다육이인듯
돌아다니다가...표정이 생뚱맞은 지민이
저 많은 다육이들..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곳도..다양한 종의 다육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구매할수 있는 다육이들은 앞쪽에 준비되어 있는듯
다양한 다육이들이 들어갈수 있는 다육이 분들입니다.
다육이는 참 오랫동안 자라기도 하지만 키우느라 신경쓰는것에 비해 감성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전대전송 철화라는 다육이입니다.
귀엽게 생긴것 같습니다.
지민이도 자세하게 다육이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 잎하나만 잘 심어놓으면 언젠가는 이렇게 자랍니다.
흑법사인데 장미꽃 못지 않은 자태를 자랑합니다.
석연화인데 두툼한 잎이 이쁩니다.
특히 목대가 올라오면 꽃처럼 보이는것이 다육이의 장점
마치 야자나무 끝에 달린 잎처럼 보이는 다육이입니다.
귀엽게 생겼죠?
몸값은 상당한 편입니다.
파우더 블루라는 다육이입니다.
아 이런것이 다육이구나..감상중
귀여운 콩분에 담겨있는 다육이
색깔만 빨간색이면 장미라고 해도 믿을듯 합니다.
리톱스라는 다육인데 마치 조각상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화사하게 보이는 다육이
마치 산딸기처럼 보이는 다육이인데
이것의 이름은 푸미라라는 다육이
펫말 보이시죠? 펜탄드럼이라는 다육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을까요?
마치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
거의다 보고 이제 나가려는 지민이
이 다육이는 분재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납니다.
소송록이라는 다육이인데 꼭 소나무와 닮아 있습니다.
오십영옥이라는 다육이로 꼭..멀 잘라다가 묻어놓은것 같습니다.
버클리라는 다육이인데 꼭 생긴것이 메두사를 바라본 송충이가 굳어져버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곳은 방동저수지에서 계룡시방향으로 가다보면 계룡시로 들어가기 바로전에 주유소가 하나 있는데 그 근처의 하우스입니다.
이 밖에도
사치철화(회백동운철화) 라고 하는데 멋지게 목대가 융단처럼 퍼져 있습니다.
프릴도 이것은 자라면 70만원정도 합니다.
난 부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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