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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ONE'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해주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5.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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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라는것은 이제 온국민이 다 들고 있는 차선의 의료대책이다.

물론 도덕적 해이에 의해서나 보험사의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보험에 대한 안좋은 인식도 있는것은 사실

그러나 한국이 유럽처럼 완벽한 의료가 되는 사회가 아니기에 보험은 필수 일수 밖에 없다.

보통 보험은 필요에 의해서 들기도 하지만 지인에 의해서 드는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항상 생활이 안정적이면서 수입이 별문제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상당수의 보험가입자들이 해약을 택하는경우가 일상다반사이다.

 

그런데 보험에 가입하고 필요한 상황이 오면 보통 가장 큰문제는 보험금 청구이다.

보험금이라는것은 수 많은 가입자들이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현실에서 공동부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는 당연한것이다.

대부분 보험금청구를 하는 절차나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 그리고 청구된 금액을 받을때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진다.

보험금 청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바로원서비스 ( http://www.baroone.co.kr ) 가 있다고 해서 살펴보았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찮은 서류나 우편접수 없이 바로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가 된다는 개념

 

참 편하면서도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은 전국 170개 병원과 보험사는 6개(현대해상,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메리츠 화재)가 서비스하고 있지만 차후 점차적으로 확대될것을 기대하면 될듯 하다.

우선 병원에서 각종 서류를 취득하기 위한 시간이나 의료관련 서류를 보내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는데에 장점이 있다. 

그리고 보통 치료 직후 자신이 카드이든 현금으로 계산했을때 보통 짦게는 한달내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소요되는데

아무래도 경제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그럼 무료일까?

알아보기로는 무료는 아니고 청구 1건당 수수료가 5,000원이 부과가 된다.

가입한 보험 개수와 상관없이 1개의 보험사당 1건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형태이다.

 

시간과 번거로움을 절약해주는 대신에 저정도 수수료는 나쁘지는 않을듯 하지만

바로원서비스가 의료실비를 좀 보강해주는 역할도 없잖아 있을듯 하다.

의료실비라면 빠르게 지급되어야 되는 성격상 적합하게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다.

 

바로ONE서비스라는 자체는 기존의 보험사와 가입자간에 부족했던 부분을 파고들어가면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전에는 번거로웠던 보험사와의 서류처리등이 간단해지는듯한 느낌도 들면서 이제 바야흐로 모든것이 세분화되는 사회로 접어드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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