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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의 최고는 자전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5.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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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정환 선생이 만든 어린이날이 올해로 벌써 몇번째인가요?

그러게요..어린이날은 1922년 방정환선생의 지도아래 처음 출발을 했습니다.

벌써 88년째입니다.

 

 지민이가 밖에 나갈날을 기다리면서 매일 방에서 타고 있습니다.

거실에서는 보조바퀴때문에 기스가 나더군요.

지민이가 너무 좋아하는 선물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방을 맴도면서 타고 있는 지민이 

18인치로 사주었는데 지민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한참을 탈수 있을듯 합니다. 

 방을 한바퀴 돌뿐인데 너무 좋아하는군요

 지민이 방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때 누구나 기다리던 날입니다.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것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제품을 원하는 어린이가 많지만 그래도 자전거는 전통적인 선물중 하나입니다.

 

올해의 트랜드 색깔처럼 분홍색이 지민이한테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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