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지민이의 식객의 서재를 공개합니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3. 29. 06:30
728x90
반응형

독서광정도는 아니더라도 책이 조금 있습니다.

거실에도 있긴 하나 거실은 좀 읽기 쉽고 가벼운 책위주로 꽃아놓았고 제방은 나름 제 취향의 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지민이는 자기방보다 제 방이 좋은지 항상 제방에서 놀고 있습니다.

얼마전 책이 넘치기 시작해서 책장을 두개정도 더 주문해서 넣어놨습니다.

 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핫쵸코를 마시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제 방에서 저랑 살다시피 하는 지민이

뒤에 보이는 그림은 지민이의 작품입니다. 

자기의 작품을 제 방에 붙여놓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제가 주로 읽는 책분야는 딱히 없습니다. 

경제분야와 역사분야는 매달 한권이상은 사보는 편이고 제가 일하는 분야인 IT분야의 책도 잘 사보는편입니다.  

 우선 제 서재(?)의 특징은 우선 IT분야와 수험서가 많은편입니다.

저한테 물어보실분들은 물어보세요. ㅎㅎ.

토목기사, 정보처리기사, 도시계획기사, 건축기사, 조경기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교통기사, 수질환경기사, 실내건축기사, PC정비사, 네트워크관리사, 워드1급, RFID관리사

컨벤션기획사, 전자상거래관리사, 측지기사, 재료기사 등등..

이중에 자격증은 있는것도 있고 그냥 공부한것도 있습니다.

IT나 도시계획쪽의 컨퍼런스는 많이 가는편이라서 관련 컨퍼런스 서적도 많이 있습니다. 

소설도 좋아합니다. 특히 일본작가나 유럽작가, 미국작가가 쓴 소설을 주로 읽는편입니다.  

전쟁사도 좋아하고 범죄분석 프로파일링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 그리고 환타지류의 책들도 많이 사보는 편입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느꼈던 풍성함은 요즘 책에서는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지민이는 항상 옆자리에 와서 책 읽고 있으면 항상 이야기 해달라고 합니다. 

무슨 의미인지도 모를테지만 아빠가 읽으니 그냥 관심을 가지는 척(?)하는것 아닐까요? ㅎㅎ 

아 그리고 얼마전 경매시장에서 21억까지 올라서 이슈가 되었던 '무소유'도 있습니다.

중고가로 작게는 2만원에서 비싸게는 15만원에 팔린다던군요. ㅋ..

어릴때 읽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와서 이슈가 되다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