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6살 지민이의 국민권리 투표에 대한 자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6.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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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역할은 말그대로 진실을 말하는것입니다.

정치인의 역할은 말그대로 정치를 잘하는것입니다.

국민의 역할은 말그대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것입니다.

국민의 역할을 안할때 정치인들도 정치를 자기마음대로 합니다.

 

그릇된 정치인의 경우 민중을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정치인에게 저항하지 못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인할수 있을까요?

 

 하루전날 배달된 선거명부를 가지고 1시간여 뽑을사람을 8명 골랐습니다.

비례대표를 제외하고는 당하고 상관없이 명부에 나온 사람의 소양과 공약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민이가 이날 저대신에 찍어놓은 사람들에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아마도 6살때의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곳이 투표장입니다.

조금은 이른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편입니다.

 

투표 그것은 권리이며 사회가 자유로워질수록 무력을 사용하기는 힘들어집니다.

ㅎㅎ..자본주의란 큰재물이 있는곳에는 반드시 큰 불평등이 따른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부자가 있으려면 오백명의 가난한 사람이 필요하다 (애덤스미스)

 

그렇지만 정치와 국민이 기본권을 가지고 있는 투표는 틀립니다.

어떤 부자도 어떤 권력자도 투표권은 두장이 아닙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곳이 좋은곳이 되려면 당신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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