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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 1496

친구 방문이나 명절 와인 추천하는 보니또 상그리아 레드와인

친구들이 모이면 다양한 이야기도 오가고 즐거운 기억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사람을 초대하면 보통 주류도 준비하게 되는데 술을 잘 못먹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것이 바로 보니또 와인입니다. 친척방문이나 친구방문시에도 참 쓸모가 많이 있더군요. 친구들이 방문했는데 그중에서 연극..

어린이집 문제는 자본주의에 물든 사람에 있다.

어린이집 문제가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 내가 아는 지인도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린이를 사랑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단지 돈으로만 보고 있는것을 보면서 저런 사람이 운영할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한적이 있었다. 기업을 대표하는 사장의 마인드가 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PD수첩의 정명훈, 음악성이 있으면 비리도 괜찮다는 한국

PD수첩의 정명훈편을 보며 이시대에 제대로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녕 찾아볼 수 없는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음악에 대해 전혀 문외한은 아니지만 정명훈 감독의 수준이 정말 대가의 수준에 이르렀는지는 개인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글을 쓰겠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오래전 PD수첩..

나는 오늘도 예뻐진다, 보톡스, 필러, 리프팅, 윤곽주사, 쁘띠를 말하다

이제 대한민국 왠만한 사람들은 보톡스, 필러라는 말이 익숙할정도로 널리 통용되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쁘띠 성형은 얼굴에 칼을 대지 않고 주사를 이용해 이뻐지는 방법을 말한다. 시술로 소개하는 성형 방법에는 보톡스, 필러, 실 리프팅, 레이저 시술로 성형 수술보다는 부작용이 덜..

BMW 미니 5도어, 드라이빙에 편안함을 플러스한 차

BMW에서 미니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조금 색다른 차이지만 매니아층은 확실하게 형성하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이탈리안 잡으로 인해 유명해진 BMW미니의 아성은 쉽게 무너질 것 같지 않다. 드라이빙하는 즐거움과 강력한 BMW의 심장을 담고 있는 모델 BMW미니가 편안함을 더했다...

연인 심청, 청이 사랑에 살고 운명에 몸던지다

심청! 부르면 부를수록 깊고 맑은 물이 연상되는 이름이다. 성을 떼고 청이라고 부르면 더 좋은 이름은 지금까지 효녀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왔다. 지금까지 앞 보이지 않은 심봉사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효녀 심청이야기는 너무 고루했었다.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 이야기는 잘 기억..

의학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의대에서 적지않은 시간을 배우지만 생명과 직결된 분야에서 일하는 의사들의 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우면서 시작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명은 중요한 의미라기보다 돈과 거래해야 될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병..

부여 홍산에서 백성을 위해 왜구를 물리친 최영장군

한나라의 기세가 쇠할때 다양한 민족이나 세력이 융성하기 마련이다. 고려말에 원나라에 내정간섭을 받았으나 조금씩 약해지고 있었는데 원나라에 대항하던 한족이 중심이된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게 된다. 홍건적은 고려의 지원을 요청했으나 고려는 외면하고 원나라에 쫓기던 홍건적..

서산 최초의 태수였던 신라의 석학 최치원

당나라에 유학했으며 유교.불교.도교를 비롯하여 각종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었던 신라의 석학 최치원은 능력만큼 자신의 뜻을 현실정치에서 펼쳐보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인물이다. 그의 행적중에 서산을 다스리는 태수로 부임하여 자신의 일을 수행한 적이 있다. 경주..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국무총리는 누가할까.

지금 차남의 병역문제등으로 시끌시끌한 이완구 총리후보자는 흔히 말하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후보라고 볼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영의정이 그런 역할이 했고 아직까지 조선시대만큼 힘이 실리지는 (완전한 책임총리)않았지만 국무총리는 상징적으로 의미가 큰 것은 사실이다. 1인자..

암행어사의 대표인물 박문수 천안에 잠들다

박문수는 소론의 인물이었을까? 노론의 인물이였을까? 보통 박문수를 말하면 암행어사만으로만 기억하곤 한다. 사도세자를 지지했으며 정조를 지지했던 당파는 바로 소론으로 노론과 달리 백성의 입장에 가까이 서있었다. 소론의 시작은 논산의 윤증에서 비롯되었지만 박문수가 살았을..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인생이라는 산맥에서 돈보다 중요한건 삶의 가치

책의 끝장을 덮으면서 생각나는 것은 왜? 책제목이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인가이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써내려가는 인생의 책에 정답은 없다가 어울리지 않을까? 아무튼 요즘 내가 고민하는 삶의 주제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이지만 ..

송일국, 정승연, 김을동 그들만의 트라이앵글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공저/전경아 역/김정운 감수 다락방의 꽃들 V. C. 앤드루스 저/문은실 역 빅데이터 인문학: 진격의 서막 에레즈 에이든,장바티스트 미셸 공저/김재중 역 예스24 | 애드온2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나온다는 TV프로그램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들만..

예산 광시인물 김한종, 친일파를 암살하다

힘없는 자를 괴롭히는 것만큼 비겁한 일이 없다. 약한자에게 약하고 강한자에게 강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반대로 행동한다. 1883년 충남 에산군 광시면 신흥리에서 태어난 김한종은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하다가 순국한 인물이다. 사대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성리학..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고급/중급/초급 살펴보기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이 이슈가 되어서 처음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풀어보았다. 역사는 평소에 많이 접하기도 해서 별다르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1급에 해당하는 고급문제는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총 6개의 등급으로 고급-50문항/중급-50문항/초급-40문항으로 나뉘어진다. ..

한국이 이상해지는건가? 이상한 한국에서 사는건가?

한국사회가 점점더 삭막해지는 느낌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터지고 나름 힘이 있다는 재벌가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에 바쁘다. 그나라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이 정한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어느정도 맞는 말같다. 불의라도 나에게 이득을 주면 좋은 정치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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