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100

콜롬버스 서클, 깨알같은 실마리..의미있는 반전

콜롬버스 서클이라는 영화는 헐리우드 기본 스릴러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중 하나이다. 익숙한 광장공포증이라는 컨셉과 낯선사람의 등장으로 인해 바뀌는 어떤 인물의 삶이 뜻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끈다라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플롯으로 진행이 된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내가 살인범이다, 살인도 평범하게 취급되는 세상

내가 살인범이라는것을 보면 생각나는 철학자가 있다. 한나 아렌트라는 사람으로 악의 평범성에 대해주장한적이 있다. 살인이 평범해진다고 해서 살인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는것은 아니지만 살인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 단순한 '악한'으로 치부할 수 없다는 결과가 도출되게 된다. 그..

트래스패스, 아쉽다 스릴러도 없고 재미는 글쎄

한가족의 모든것을 빼앗아가려는 침입자들은 미국에? 많다. 왜 그럴까? 그래서인지 잘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에 침입하여 나름의 인질극을 하는 범죄자들이 많은 모양이다. 이 영화 배우들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들인데다가 감독도 유명한 감독이지만 영..영화의 수준은 실패할 수 밖..

캐빈 인 더 우즈, 복잡한듯 공포스런 블록버스터

미국 공포영화의 특징이 있다. 여자와 남자가 여행을 떠나고 여자는 대부분 몸매가 좋고 남자 또한 비주얼이 괜찮긴 하지만 껄렁한 자질(?)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게다가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있어도 초반에는 대부분 무시한다. 묵을 집이 어떻게 생겼던간에 별로 신경을 쓰지..

화성의 새로운 발견 '프로메테우스' 영화이벤트

프로메테우스라는 신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주었다고 전해지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이다. 최고의 책략가로 불리는 프로메테우스의 이름을 딴 영화는 어떤 의미를 전달할까? 그리스 종교에서 티탄족 출신의 최고 책략가이며 불의 신. 그의 지적인 면은 '미리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