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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6

아슬란과 소나타 구분할 수 없어요? 아슬란부진 이유

자동차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적지 않은 차를 직접 시승해보기도 하고 신차가 나오면 세세히 살피기도 한다. 차의 측면만 봐도 그 차량이 무슨차인지 쉽게 판단하는 필자조차도 구분하기 쉽지 않았던 두대의 차량이 있다. 바로 쏘나나와 아슬란이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구분이 가지만 저..

'벨로스터' 최고의 세컨드카를 꿈꾸는 현대차

벨로스터라는 이름은 무척이나 익숙해졌다. 얼마나 광고를 많이 했던지 귀에 딱지가 앉게 될것 같다. 온갖 연예인을 등장시켜서 한 이미지 광고는 젊은이들에게 유효했을까? 머 어느정도는..포르테쿱보다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광고부분에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벨로스터는 현..

제네시스 신형이 나오면 가능성있을까?

제네시스가 부분변경모델을 2월 말에 출시하기로 하고 지금 마케팅계획을세우고 있다고 한다. 제네시스가 이번에 나오는 후속모델은 현대의 새 아이덴티티를 반영해서 출시한다고 한다. 아마도 그랜저 HG출시에 맞춰서 일부분 맞춰보려고 하는듯 하다. 1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1%나 급감하면서 1,625대..

괴물같은 준중형의 탄생 아반테 MD

아반테는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탈수있는 차를 표방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니아적 스타일과 실내 최대공간을 자랑한다는 SM3에 조금씩 밀리더니 대표모델로 롱런을 하기 힘든 시기에 아반테 MD를 출시했다. 엔트리카 혹은 준중형차 시장에서 아반테가 차지하..

2010년 현대차의 컨셉카를 감상하다

모든 자동차 회사가 그렇듯이 미래에 출시하게 될 혹은 미래에 반영될 디자인의 컨셉카를 만든다. 르노삼성의 컨셉카와 매우 유사해보이지만 색상에서 현대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는 컨셉트카 문짝을 어떻게 여는건지 보이지 않는걸로 봐서 아마 스마트 키를 가지고 가면 저절로 열리지 않을까라는 기..

아반테 MD 준중형차의 맏형이 될까?

2010년에 열린 부산 모터쇼에 참관을 했습니다. 국내차들의 잔치라고 불릴만큼 대부분의 전시장을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외에는 아우디와 튜닝카들이 조금의 공간을 차지했을뿐 유명 차들을 볼수가 없더군요. 이번 모터쇼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장 많은 차종은 아마도 아반테 MD와 K5가 될듯 하다. ..

두얼굴의 현대차 뉴스후에서 밝히다.

현대차가 최대 실적을 냈다는 오늘 기사와 정몽구 현대차 회장도 지난해 미국 '빅3' 몰락의 반사이익을 톡톡히 챙겼다. 과연 그럴까? 미국에서 이득보다 국내에서 영업이익이 훨씬 큰것이 현실이다. 현대차가 사상 최대실적을 거두면서 배당금을 850원에서 1150원으로 올리면서 대주주인 정 회장의 파이..

'YF소나타'앞으로 10년 가능성이 있을까?

이글을 쓰는 이유는 현대차가 국내소비자들의 희생을 발판삼아 세계 자동차시장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정책을 몇십년째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이라는것은 이익을 내는 집단이다. 그러나 최대의 이익을 거두면서 대부분의 소비자가 차를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몇 안되는 상황에서 대기업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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