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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295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세계를 움직였던 상식이야기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 "거짓말을 해도 사람들은 믿는다 단, 권위를 갖고 말하라!" - 안톤 체호프 역사속에서 진실이라는 것은 힘있는자만이 말할 수 있을것일지 모른다. 배신과 음모의 세계사는 역사상 많이 알려졌던 배신과 음모의 이야기만을 모아 담은 역사상식책에 가깝다. 책은 총 5..

서울평양 메가시티, 경제적인 관점의 남북통일

북한과 통일될날이 언제 올까? 지금까지의 통일정책을 보면 이념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고 경제적인 부분은 부차적인 고려대상이였을 뿐이었다. 남북경협을 통한 공단은 지금까지 두번정도 있었지만 모두 성공적이지 못했다. 서울평양 메가시티는 도시공학적인 관점으로 볼때 한국다..

하버드창업가바이블, 창업을 다른 관점으로 접하게 한 책

하버드 창업가 바이블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창업이라는 것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의 표지에서 사용된 것처럼 "창업은 통찰의 깊이로 이루어진다!" 가 마음속 깊숙히 와닿았다. 창업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척이나 희박한 롤모델인 스티븐 잡스, 빌..

홈스쿨링 공부자극,아이교육시키는 방법

공부는 가진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자식을 성공적으로 키우는 중요한 수단이다. 특히 한국의 교육은 선진국과는 방법이 주입식교육, 사교육등으로 왜곡되어 있다는것을 부모들은 인지하고 있지만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돈으로 해결하려고만 한다. 공부자극이라는 책은 부모를 공..

러시아, 또다른 유럽을 만나다, 역사의 힘이 느껴지는 러시아

러시아 조금은 낯선나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먼나라도 아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중에 러시아사람들도 익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한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듯 하다. 러시아하며 생각나는 것은 아관파천, 백야, 도스토예프스키, 붉은광장가 ..

위험한 논어, 꾸준한 베스트셀러에 대한 재해석

논어, 맹자는 꾸준하게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특정분야에 있는 사람들만 접하는듯 하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같은 책은 꼭 읽어야 될 필독서이지만 고루하다는 느낌때문에 잘 읽히지 않고 있다.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담은 책이라는 오명도 따라다닌다. 사회가 인..

저니맨,꼭 떠나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

여행기가 꾸준하게 인기 있는 이유는 인생에서 변화의 순간을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생에 한번도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가때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자신 혹은 가족에 대한 보상을 한다. 인간은 변화를 원하기도 하고 원하지 않기도 한다. 새로움을 ..

소년은 눈물 위를 달린다, 아픈 성장통을 이겨내는 소년이야기

소년이 가진 재주는 달리는 것이다. 현실의 고통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달리는 소년이 자리할 곳은 어디에도 없다.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 학대하는 아버지, 바람피는 어머니,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추격하는 일행들까지 소년을 계속 몰아세운다. 팀 보울러의 신간인 '소년은 눈물 위를 ..

사신의 7일, 여름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만든 스릴러 소설

일본작가들은 스릴러를 잘 쓰는편이다. 스릴러라함은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착한 스릴러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책제목인 사신의 7일이라고 명명한 것은 사신이 보내는 7일동안의 여정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선택해주는 누군가를 찾아가..

이렌, 살인 스릴러의 장인 피에르 르메트르 작품

살인의 거장, 능숙한 살인솜씨, 사회적 메시지, 약자를 바라보는 시선, 역사적 고증등을 담은 소설이 바로 이렌이다. 책속에서 묘사한 살인방식을 보면 피가 난무하는 하드코어한 영화보다 더 자극적인 느낌이 든다. 이렌의 저자 피에르 르메트르는 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

신비한 동물의 숲, 능동적으로 수학을 배우는 책

ACG 수학시리즈는 수학개념을 한편의 동화책처럼 스토리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일상속의 수학적 원리와 법칙을 이해하고 연결시킬 수 있는 국내최초 수학서적이라고 합니다. 수학조차도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과 논술이 강화되는 추세인듯 합니다. 수학교재조차도 글을 읽어가..

예감을 틀리지 않는다, KBS 책을 보다의 출연도서

줄리언 반즈의 작품은 이번이 두번째 작품이다. 외국소설을 읽는 것이 몇달만인가? 날이 더운 가운데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라는 책을 읽으며 감상에 젖어본다. 충분히 자존심강하고 쉽게 질투하는 캐릭터 토니라는 캐릭터가 베로니카를 만나면서 영원히 풀리지 않은 미지의 문제에 접..

사물인터넷, 이제 모든 정보는 돈이며 생명이다.

사물인터넷이라는 말이 나온지 오래되었다. 구글글래스나 아이워치등이 점차로 확대되어가면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열리는듯한 느낌이다. 10여년전부터 iPv6로 인해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릴것처럼 계속 시장이 달아올랐으나 하드웨어가 뒷받침되지 않아 점진적인 성장을 했던 것이 분명..

살인예언자1, 오드 토머스 첫 번째 영화화된 책

오드 토머스라는 다소 B급 분위기가 배어나오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본 후에 오드 토마스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마침 그 책이 손안에 들어와서 한가한 일요일 여유있게 읽어보았다.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서 그런지 술술 읽히는 편이다. 미국역시 책을 원작으로 ..

중국천재가 된 홍대리, 중국 사업하기 어렵지 않아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중국의 비즈니스를 해본 경험이 있다. SKT의 자회사인 UniSK를 통해 사업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성과를 보지 못한 기억이 난다. 중국천재가 된 홍대리는 마치 소설처럼 쉽게쉽게 읽히는 책이다. 주인공인 홍규태를 중심으로 그를 도와주는 장진중, 리리, 딩..

하인리히 법칙, 재앙을 예고하는 300번의 징후

1:29:300 어찌보면 별다른 의미가 없어보이는 숫자일수도 있지만 크게 잘못될수도 있는 일을 경고하는 숫자이다.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 그리고 한 가지 큰 일을 말한다. 세월호 사고로 인해 우리들은 다시 한번 하인리히 법칙에 주목하고 있다. 하버트 하인리히라는 사람은 1920년대 미..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안내서

교육의 문제, 사회의 문제, 빈곤의 문제, 정치의 문제등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넘치다 못해 흘러다닐 정도이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해보면 우린 사회의 부조리에 충분히 흥분하지만 자신의 이득을 지켜주는것에 있어서는 정의란 자기자신이다. 정치인의 수준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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