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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월평동상권 맛집 45

손으로 빚은 칼국수의 쫄깃한 맛 '동원손칼국수'

지민[5] 동원손칼국수 11~22 Hansik Food [15] DECOR [12] SERVICE [15] COST [I] Add 대전 서구 월평2동 | Tell 042-531-3046 | P 이면도로 | Menu 손칼국수 (5,000), 비빔국수/냉콩국수 (6,000), 보쌈수육 (18,000), 두부두루치기 (9,000), 만두 (3,000), 두부 + 오징어 두루치기 (15,000) 동원손칼국수도 대전에서 나름 맛난 칼국..

'농부쌈밥' 예전에는 맛있는 보쌈집이 그리워질때

참 예전에는 괜찮은 보쌈집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지역의 음식점으로 주저앉은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한 7~8년전쯤에는 괜찮은 곳이였는데 오래간만에 찾아가봤더니 무척이나 평범해진 느낌입니다. 오래지나서 그런지 시설은 많이 노후화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정식이 참 잘 자오는곳이였던것으로 ..

대전에서 닭내장탕 맛나게 먹을수 있는곳

닭 내장탕은 가끔 땡기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는 맛있게 닭 내장탕을 끓이는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계룡건설 사옥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갈마동 소방서 부근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아무래도 그쪽보다는 이곳이 유동인구가 많아서 조금더 장사가 잘될수도 있을것이라 생각되는군..

일본의 라멘과 한국짬뽕의 절묘한 조화

이비가짬뽕집은 근처에 가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들어간 집입니다. 어찌보면 참 상업적으로 보이는 외관에 적당한 가격대에 얼버무려 만든 음식점처럼 보였지만 생각외로 짬뽕의 맛의 기본은 아는집인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더군요. 주말의 어느날 주린배를 움켜잡고 겨우(?) 짬뽕이라는 외식을 하..

'화로야' TV에 많이 등장한 대전 고기전문점

요즘에는 많이 알려진 고기집으로 화로야라는곳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분점을 낸다고 들썩이는것 같은데 머 잘되니까 여러곳에 분점을 내겠죠. 아무튼 이날 월평동에 위치한 화로야를 찾아가 봤습니다. 외가 모임이라서 가볍게 고기를 먹으면서 대화라도 나눌 요량으로 간곳입니다. 화로야는 아주 ..

[대전맛집] 코가 뻐~엉 뚫리는 맛 홍어

대전에서 제대로된 홍탁이나 홍어를 먹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칼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지만 음식이라는것은 수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할수도 있는데 그만큼 좋은 음식점을 찾는것이 쉽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VJ특공대에서 맛집소개가 설정된 상황이라고 밝혀져서 좋은 음식점을..

콩나물 국밥 한그릇이 생각날때 -시루향기 (식객 301)

콩나물국밥하면 전주가 생각납니다. 그만큼 대다수의 대전의 콩나물 국밥집이 전주식 국밥을 지향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원래 이곳으 시루향기의 체인점이 아니었는데 시루향기의 체인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시루향기라도 동마다 그 맛이 조금씩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비슷한 소스를 ..

전복코스를 먹으면 배불러진다? (식객 260)

전복은 바다의 귀족이었는데 이제는 상당히 대중화되었습니다. 이날도 전복코스요리를 먹어보려고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전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꼬독꼬독 씹히는 맛과 향긋한 바다내음 덕분에 그 인기를 수그러들고 있지 않은듯합니다. 코스요리를 우선..

'맛돌 곱창구이' 한우 곱창의 진수 (식객 164)

문득 소곱창이 땡기는 어느날 그냥 대전 둔산으로 나갔습니다. 한우 곱창을 좋아하시는 분들중 맛돌 곱창 구이집은 많이 알고 있을겁니다. 월평동 무궁화 아파트 정문에 있는 이곳은 자그마한 집이지만 항상 사람이 붐비는군요. 이른 시각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자리가 좀 있습니다. 전면의 좁은 공간..

내륙에서 즐기는 새조개의 맛 (식객 백일곱번째)

새조개..예전에 간월도에 가서 먹어본 이후로 그맛을 잊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간월도에서 즐기는 새조개의 맛은 그 맛이 다른 조개와는 차별화된 쫄깃하면서 바다의 내음이 스며든 육즙은 지금도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합니다. 새조개는 속살의 생긴모습이 새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새조개라고 이..

저렴하게 즐기는 돼지고기 프랜차이즈 짚불통삼겹 (식객 백다섯번째)

2008년을 지나면서 돼지고기도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서울에서는 1인분에 만원은 일반적인 가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대전에서도 보통 8천원이상은 합니다. 이날 간곳은 대중적인 삼겹살 전문점이라고 불릴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무척이나 친절하더군요. 가는길은 대전 ..

식객 아흔네번째 서민회집 9900원 광어

9900원 광어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횟집중 하나입니다. 회가 국민의 사랑의 받아온것은 오래전이지만 싸지 않은 가격에 쉽게 찾지 못했던 곳인데 9900광어집 출현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외식집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상호출원까지 되어 있다는 이곳은 동네에서 주변에 있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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