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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COEX 아쿠아리움 탐방기 두번째

다시 계속 COEX 아쿠아리움을 내부를 지민이가 돌아다닙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으로 가기전 길목에 있는 베스를 낚는 마네킹 모형입니다. 건너편에 위치한 PC 셋트..무척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드는군요. 바로 과일박쥐입니다. 열대우림 길목을 지키고 있는데 무척 자연스러운 모습들입니다. 다람쥐 원숭..

지민이 COEX 아쿠아리움 탐방기 첫번째

COEX 아쿠아리움은 애들이 가고 싶어하는 해저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중 하나입니다. 날을 잡아서 지민이를 데리고 가봤습니다. 성인은 15,500원이고 중고생은 13,000원 그리고 어린이는 10,000원입니다. 48개월이하는 무료이니 지민이는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이곳은 천천히 여유롭게 돌면 1시간 30분쯤..

식객 일흔 여덟번째 이야기 퓨전음식점 반가

가끔 출장때 이용하는 이곳은 서울 강남 고속 터미널 호남선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퓨전음식이라..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들지만 한마디로 동서양의 음식을 서로 교차시켰다는것이 정확한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심 특선이라고 하는 일본식 짬뽕(6,500)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이곳이 센..

[대전맛집] 홍어한마리 홍어찜의 대가

홍어한마리는 바로 오늘 찾아간 음식점 이름입니다. 맛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홍어는 흑산도가 유명합니다. 겨울을 맞이하기전에 가을의 선선한 기운이 홍어를 먹으러 가자고 자꾸 재촉합니다. 홍어는 말그대로 흑산도가 유명한데 흑산도쯤은 가야 흑산도 홍어를 볼 수 있습니다. 식객..

식객 일흔 여섯번째 이야기 라멘전문점 '솔면하우스'

서울출장을 많이다니는 나로서는 출장때마다 먹게되는 라멘을 대전에서도 접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찾게된 대전 우송정보대학내의 솔면하우스를 찾아 점심시간에 가봤습니다. 물론 주말과 공휴일을 다쉰다는 사전정보가 있었기에 평일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이곳저곳에 흘러다..

30년뒤 한국에서 살게될 딸의 경제학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이면 2008-30 = 1978년이다. 바야흐로 박정희 정권의 말기였었다. 그 이후부터 30년이 지난 2008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잘살고 있을까? 올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서민들의 관심은 오로지 경제와 부동산에 쏠려 있다. 오늘도 MB노믹스는 "자기 임기동안 모든 무주택자를 없애겠다" ..

내 모든것을 송두리째 앗아갈뻔 했던 화재의 순간

짦디 짦았던 추석 3일 그안에는 많은일들이 있었다. 그것도 마지막날 15일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에 무언가 안도감이 내마음속을 휘감고 있다. 대전 모지역에 위치한 빌라에 살고 있는 나는 가족이 있다. 그것도 딸까지 있는 현실에 불이 난다는것은 상당히 위험스러운 일이다. 15일 처가집에 갔다가 나..

최근 화마에 휩싸였던 대전 둔산의 흔적

9일 오전 11시 30분쯤 대전에 화재가 났습니다. 그것도 대전에서 업무의 중심가인 타임월드 4거리 부근에서 일어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통난이나 불편함을 느낄정도였는데 이날은 통제가 심해서 가지 못했지만 추석전날 이곳은 어떻게 철거하고 있나 해서 가봤습니다. 대전시 소방당국은 시민들이 ..

식객 일흔 다섯번째 이야기 대전둔산 석갈비

2008년의 추석은 우울하게도 상당히 짧습니다. 거기에다가 분위기 안좋은 경기까지 겹쳐서 말이 아니군요. 그래도 어쨌든 추석은 추석. 하루 이르게 지민이 할아버지 성묘를 갔다가 할머니와 같이 저녁식사를 하러 타임월드 근처를 배회(?) 했습니다. 좀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대전의 번화가 답지 않..

식객 일흔네번째 이야기 푸짐한 해물의 문창해물탕

삶이 어렵다 돈이 안돈다 등 사회가 불안정해보이는 2008년의 가을은 이렇게 접어드는것 같습니다. 식객 일흔네번째 이야기는 마음이라도 푸짐해질 수 있는 양을 자랑하는 해물탕집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얼마전 KBS의 소비자 고발의 음식재탕때문에 그런지 음식점만 가면 반찬을 재탕했을까라는 불안..

식객 일흔세번째 이야기 갈치의 모든것 '칠십리 갈치'

아직 갈치회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오늘은 제주도에서 유명한 갈치 전문점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곳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765-5에 위치한곳으로 가는길은 서귀포 정방폭포에서 칠십리길을 따라 서귀포항으로 가다 보면 여객선 터미널에 못미쳐 '칠십리 갈치요리전문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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