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식객 일흔 여덟번째 이야기 퓨전음식점 반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9.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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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출장때 이용하는 이곳은 서울 강남 고속 터미널 호남선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퓨전음식이라..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들지만 한마디로 동서양의 음식을 서로 교차시켰다는것이 정확한 의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심 특선이라고 하는 일본식 짬뽕(6,500)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이곳이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반가의 전면사진입니다. 점심시간때라서 그런지 가득찬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곳은 무지하게 분주해서 연예인들이 찾아올만한것 같지는 않은데 많은 이들이 왔다갔나 봅니다.

 이것이 이날 먹은 일본식 짬뽕입니다. 흠 먹어보니 삿뽀르식 라멘의 얼큰함과 유사해 보입니다. 한국짬뽕의 약간의 얼큰함이 싱싱한 야채와 어우러졌습니다. 국물도 시원한 편이라 즐길만 합니다.

 지민이도 가격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무척 분주해서 애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적합하지는 않는것 같지만 이곳을 왔다갔다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방문해도 좋을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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