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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정원수산'영덕대게의 쫀득함이 좋다. (식객 229)

대게하면 영덕이 떠오릅니다. 영덕을 직접가서 드시는 분도 있고 공수해온것을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철되면 항상 먹고 싶은것이 대게입니다. 잡히는 지역에 따라 영덕대게, 울진대게등으로 나뉘고 이 밖에도 잡히는 지역이 또 있습니다. 보통 영덕대게는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진상..

'정든식당' 살아있는 장어의 진하고 고소함 (식객 228)

장어구이라면 환장(?)하시는 남성, 여성분들 많을겁니다. 특히 중국산 장어가 판을 치고 있는 이때에 국내산 장어가 주문할때 바로 잡아서 나오면 더 신선하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좀 징그러울수는 있지만 무엇보다도 신선함은 우선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이곳은 공주..

피규어 캐러비안의 해적과 스파이더맨

캐러비안의 해적은 시리즈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다. 무언가 꿈이 담겨있고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 물론 한반도는 그런 해적이 판치는 시대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러나 헐리우드의 문화에 물들어서 그런것일까? 무언가 향수가 느껴지고 꼭 그런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

'마이산' 자연이 준 거대한 작품

진안은 애저찜,인삼 ,더덕, 돼지고기가 유명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조금더 가면 마이산이라는 관광명소가 나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을건데 그리 높지 않은 산세와 볼거리가 많은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죠.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

휴양림에서의 고기와 굴은 꿀맛 (식객 227)

매년 휴양림은 2~3회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친구들이나 친척들과의 모임에서 가는데 산림욕도 즐길겸 일상에서 탈출하는 목적으로 갑니다. 이번에 간곳은 전라북도에 있는 운장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이곳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대전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곳이 일행이 묵었던곳입니다. ㅎ..이날 ..

'청주 남주동 해장국' 글쎄 전통이 있는건가?

60년 전통이라는 청주 남주동 해장국집이 신탄진 한국타이어 건너편에 있습니다. 술도 먹었겠다. 괜찮은 해장국집을 하나 발굴하려고 간곳입니다. 그런데 해장국이라 함은 모름지기 잡내가 없어야 하는데..조금은 부족한듯한 느낌이 많이 든곳이라.. 깍두기 무난하더군요. 김치는 약간 삭은듯한 느낌..

피규어 트랜스포머 디테일을 보다

피규어중 가장 피규어스럽지 못하고 장난감에 가까운것이 트랜스포머이다. 디테일하게 만든것도 찾아보기 힘들고 너무많은 제작회사들이 있어서 퀄러티도 제각각이다. 트랜스포머는 아바타가 나오기전까지 CG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눈앞에서 현란하게 변신하는 모습은 가히 기술적인 부분이나 ..

'대복 화로구이' 이제 간장게장도 저렴하게 (식객 226)

맛을 안다는 사람들 중에는 간장게장 싫어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깊이있는 맛이라면 단연 간장게장을 빼놓을수가 없죠. 대전 주변에서도 간장게장집이 꽤 되는데 맛있는집이라고 하면 열손가락 내외입니다. 오늘 가본곳은 대전 테크노벨리에 있는 대복 화로구이입니다. 가장 맛있는곳은 신성동의 ..

피규어 반지의 제왕의 디테일을 보다

피규어하면 어떤이들은 장난감을 생각하고 어떤이들은 수집광을 생각한다. 보통 피규어라고 하면 관절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다양한 동작을 표현할 수 잇는 인간.동물 형상의 모형 장난감이지만 보통 영화속의 주인공들을 피규어로 수집을 하게된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저같이 헝그리하게 ..

'홍굴이 해물짬뽕'굴듬뿍 홍합듬뿍 시원하게 한그릇 (식객 225)

다시 대덕구로 음식점을 찾기 위해 발길을 했습니다. 부담스럽게 많이 먹어서인지 지금도 배가 넉넉합니다. 홍굴이 하면 조금은 익숙한 이름같은데 홍합과 굴이 합쳐진 이름은 이곳저곳에서 사용되곤 합니다. 굴의 고급스러움과 대중적인 홍합의 결합으로 많은이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흔히 주변..

'오씨칼국수'찐하고 시원하고 얼큰하다! (식객 224)

밀의 주산지와 전혀 상관없는 대전은 칼국수로 유명한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지민이의 식객에서 다녀온 대부분의 칼국수 전문점들은 기다려서 먹는곳이 많습니다., 포스팅한 곳이 지금까지 우리밀 손칼국수, 신도칼국수, 부추해물칼국수, 전복칼국수, 왕궁 손칼국수, 대선칼국수, 뜨락, 홍굴부추해물..

'다솜차반' 과식을 유발하는 대전맛집 (식객 222)

2010년 설연휴에 가까운곳에 식사를 할요량으로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처음 갔을때도 영업을 시작한지가 별로 안되서 의욕이 많은 집이었습니다. 한달이 넘은 지금 아직도 그때 그마음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이 음식점은 방동저수지를 지나서 2km쯤 가면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

'지민이 모델' 직접제작한 머리핀을 판매

지민이 맘은 시각디자인과 출신이라서 다육이 기르고 무엇을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머리핀 재료들을 사더니 리본핀을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많지는 않은 금액이지만 직접제작해서 올려보겠다고 합니다. ㅎㅎ..그냥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민이가 있다보니 지민이를 모델로 사용을 하..

'홍굴부추칼국수'시원한 굴과 홍합, 부추의 조화 (식객 221)

대전의 칼국수 맛을 찾아 끊임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밀가루와 부추, 굴 그리고 홍합이 어우러진 칼국수 전문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전민동의 아주 복잡하고 주차하기 힘든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집은 어디서들 왔는지 북적북적합니다.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지만 이날도 눈발이 날리면서 발길을 재촉..

'이천 소머리 해장국' 한국인들의 영원한 해장국 (식객 220)

해장국은 이제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음식중 하나입니다. 무수히 많은 종류가 많은 해장국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지금 같은 형태의 고기나 뼈가 들어간 형태는 1883년 인천이 개항하고 이후에 자리잡은듯 합니다. 그러나 북어국이나 재첩국등은 이전부터 있어왔으니..

마지막 김장 VS 식객2 김치전쟁 (식객 219)

미국서도 개봉이 된다는 식객2 김치전쟁은 한국적인 맛을 표현한 영화이긴 하지만 효과적인 영화의 재미가 스며들지 않아서 그런지 관객들의 호응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적인 최고의 음식이라는 김치를 다루었기에 어머니가 담궈주시는 김치가 생각나서 포스팅합니다.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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