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피규어 트랜스포머 디테일을 보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2. 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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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중 가장 피규어스럽지 못하고 장난감에 가까운것이 트랜스포머이다.

디테일하게 만든것도 찾아보기 힘들고 너무많은 제작회사들이 있어서 퀄러티도 제각각이다. 

 

트랜스포머는 아바타가 나오기전까지 CG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눈앞에서 현란하게 변신하는 모습은 가히 기술적인 부분이나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도 앞선 느낌이었다. 

 

트랜스포머를 워낙 재미있게 본터라 몇개의 피규어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소장하고 싶은 퀄러티를 찾지 못해 그냥 이곳저곳에서 가져온것과 몇개 구입한것이 있다.

 

CGV에서 비싼 콤보세트를 먹으면 주었던 미니 피규어 (머 피규어라고 하기에는..)

팝콘도 안좋아하는데 샀다. ㅎㅎ 나같은 사람이 있어서 CGV는 장사가 되나 보다

부활한 절대 악_메가트론 :

 막강한 파괴 능력을 지닌 디셉티콘 군단의 리더였으나 오토봇 군단과 샘 윗위키의 활약으로 전편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바다에 사장된 신체를 디셉티콘 군단이 부활시킨다.  

리더_옵티머스 프라임 :

오토봇 군단의 리더로 최강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지녔다.

전쟁을 진두 지휘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인간을 보호하려는 정신이 매우 투철하다. 
목소리로는 최강 옵티머스 어디서 그런 성우를 구했는지 대단하다.  

 가디언_범블비 :

전편에서 주인공 ‘샘’과 인연을 맺은 후 ‘샘’의 수호 로봇으로 지구에 남는다.

차내의 라디오 등을 통해 의사 전달하는 센스가 수준급. 여느 로봇들과 달리 애교가 넘쳐 많은 사랑을 받는다.

스피드 전문_알씨 : 유일한 여성 트랜스포머. 오토바이를 스캔해서 날씬하고 민첩하다.  

 이걸 누르면 총이 나가기도 하는데..머 쓸만하지는 않다.

역시 범블비는 하나쯤은 있어줘야될것 같아서  

너무 장난감같이 큰것은 안사고 적당한 크기의 피규어로 구입

 

영화에서 나왔던 스팅의 실제크기의 검

지민이 반지의 제왕 전사가 등장

 

오크를 만나면 파랗게 변하는 저 스팅은 on/Off스위치로 실제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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