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민 5042

'써커펀치' 소녀들의 강렬한 욕망을 스크린에 풀다

소녀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연약함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소녀들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에 액션의 강렬함이 묻어나는것이 쉽지가 않다. 300으로 매우 남성적인 스타일을 그렸던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시도는 써커펀치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써커펀치를 보면 매우 실험적인 장면..

'아이스쿨' 껌껌껌 씹는 사람을 위한 껌

아이스쿨이라는 껌중 레드 루비는 지민이가 가장 좋아합니다. 분홍색을 가장 좋아하는 지민이는 유달리 저 껌을 더 좋아하는군요. 지민이의 윙크가 보이시나요? 지민이의 식객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ㅎㅎ.. 요즘에는 모든껌에 충치예방을 한다는 자일리톨이 안들어가면 이상한듯 합..

숯불구이보다 강렬한 칼국수 맛집

이 음식점의 상호명은 '옥수숯불구이'입니다. 그렇지만 칼국수의 수준이 숯불구이보다 더 나아보이는 맛집입니다. 옥수 숯불구이라..옥수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곳은 그다지 음식점이 많은곳이 아니지만 이곳의 간판은 상당히 눈에 잘 띄이는 편입니다. 이곳의 사진을 찍는데 바로 옆에..

'Maker's Mark' 버번의 스토리로 걸어가다

수많은 버번 위스키 중에 옛날부터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이 메이커즈 마크이다.이 술의 상징인 빨간 봉랍은 술 한 병 한 병마다 수작업으로 찍기 때문에 봉랍이 같은 보틀은 없다. 내가 산 이 버번 위스키도 세계에서 한병뿐이 없는 독특한 술이다. 라벨 디자인도 창업자의 아내..

막창집! 이곳 빼면 원조를 논할수 없다!!

원조라는것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제일 처음으로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의미일것 같습니다. 요즘에 각종 지자체들이 예산을 쏟아부으며 최초를 내세우며 기네스 등록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때에 원조라는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보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한민시장에 오면 막창집이 몰려 있는 골..

'127시간'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은 아무것도 아니다?

카이스트 학생의 자살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에 127시간이라는 영화의 의미는 삶에 끈을 놓지 않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려주고 있다. 정신적인 부담감이라는것은 자신이 원하는만큼 보고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들어왔기 때문에 마음에 자발적으로 생겨난다. 다른사람과 주변사..

[토스토/소물리에] 건강과 스타일 두마리 토끼를 잡는 팔찌

사보나 팔찌는 이번에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SABONA London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들어온지가 꽤 되었더군요. 민간 자연 요법으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사보나 팔찌는 우선 건강에 대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병력이나 진단등 의사와 상의할때는 꼭 착용 여부를 확인하..

가격대비 최상만족 패밀리카 '쉐보레 올란도'

쉐보레 올란도는 패밀리 카이다. 한국에서 새롭게 100년을 시작한다는 쉐보레가 GM대우를 걷어버리고 한국에 등장한 첫차라고 볼 수도 있다. 올란도는 디자인이 탁월한 강점을 보여 준 것은 아니지만, 여러 측면에서 경쟁모델들을 적지 않은 차이로 앞섰다고 한다. 한국지엠과 MPV의 잠재시장은 협소하..

'내몸愛유기농헛개차' 내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작은 습관

내몸愛유기농헛개차라는 제품은 말그대로 차입니다. 초록마을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것인데 일반 티백차와는 달리 말그대로 유기농으로 몸에 좋지 않은 인공적인 제조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헛개는 헛개나무가 2008년 식약청으로부터 알코올 분해 효과와 간 기능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

진짜 즐겁게 노는 지민이 일상다반사

지민이는 저와 자주 놀이를 하는편입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그리고 올해 겨울에는 반드시 스노우보드를 타야 되겠죠. 책읽기도 좋아하는 지민이는 아직은 책을 잘 읽지는 못하지만 스토리를 듣는것은 참 좋아해서 제 방에 와서 노는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민이는 어떤책을 가장 좋아할까요? 흠..분..

진짜 마지막 남은 올갱이집 탐방

올갱이를 찾아 대전의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이제 한동안은 진짜 마지막 남은 올갱이집이라고 생각하고 이곳만 올리고 좀 쉬어야 할듯 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자연의 건강함을 한그릇에 담았다는 남선 올갱이집을 가봤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의 제대로된 올갱이집을 찾아 많은 곳을 돌아다녔습니..

정말 늦게 도착한 'Daum 우수블로거 명함'

지난 1월에 다음 우수블로거 지원항목중에 명함이 있었습니다. 2월까지 도착하기로 했었던 명함은 오지 않았고 결국 4월초에 받게 되는군요. ㅎㅎ 물론 저를 알려줄수 있는 명함은 이곳저곳에서 만들어준 덕분에 꼭 필요한것은 아니었지만 무언가의 서운함..그런건 있었습니다. 대전 블로거 기자단, ..

'혈투' 정치인들의 희생양 양반과 서민

혈투는 광해군시대에 나름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쳤던 군주와 이해득실을 따지는 세력가들사이에 희생되는 백성들의 삶을 그리고 있다. 쇠락해져가는 명나라는 세력이 커져가는 청나라에 대항하기 위해서 조선의 원병을 요청하면서 그것이 '재조지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했다. 이 당시에 청나라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