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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여미지 식물원' 제주도의 명소지를 찾아가다

여미지 식물원도 관광객이 참 많이 찾는곳중 하나입니다. 1989년에 개원했다고 하니까. 벌써 20년이 훌쩍 넘어선 곳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면 이곳을 들르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규모도 상당하고 구성도 나름잘되어 있습니다. ※ 30인이상 단체요금 적용 구 분 일 반 단 체 어 른(19세이상 ~ 65세미만) 7,00..

보성의 녹차재배지를 찾아가는 여행

보성의 녹차재배지를 가본사람들은 정말 많을것이다. 이곳은 생각외로 등산을 하게 만드는곳으로 지민이에게는 버거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끝까지 씩씩하게 잘 등반(?)하는것을 보면 이제 에베레스트를 갈때가 아닌가 착각해본다. ㅎㅎ 보성은 다향제라는 축제를 매년 5월경하는데 대한다원 일원에..

뱀독이 피부에 가장 좋다는 '스와니코코 스네이븐'

스와니 코코 제품은 가끔 쓰게 되는데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뱀독 수분영양크림으로 백독성분은 강력한 주름개선능력을 보이는 펩타이드가 있어 그 성분을 크림에 함유하여, 제품을 제조하여서 미맥/주름개선 기능성으로 식약청 인증을 거친 제품이라고 합니다. 자극이 없으면서 수분과 영양을 채워..

닭한마리 들어간 조개찜 드셔보셨나요?

닭한마리가 들어간 조개찜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이곳 어은동을 찾아가 봤습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조개찜이 들어가겠구나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들게 합니다. 이곳은 닭이 들어간 조개찜 요리로 아주 예전에 소개한 행복조개찜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닭이 들어가서 조금 진한 국물이 ..

'라푼젤' 제대로된 어린이날 선물 영화

라푼젤은 아쉽게도 극장에서 감상하지 못했다. 물론 시간도 부족하긴 했지만 나중에는 결국 다른 영화에 밀려 극장에서 내려간 뒤라서 무척아쉬웠는데 이번에 DVD로 구입을 했다. 블루레이로 구입할수도 있지만 아직 집에 블루레이 기계가 없는지라 그냥 DVD로 구입한다음 집에서 봤는데 극장에서 봤..

whisky 와 whiskey의 차이를 아시나요?

한국사람들이 흔히 아는 양주의 이름은 whisky와 whiskey가 있다. e가 들어갔느냐 빠졌느냐의 차이지만 생각외로 의미가 많은 표현이다. whisky는 보통 위스키를 칭하는 스펠링이지만 미국과 아일랜드등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whiskey를 사용한다. 즉 스코틀랜드 출신들이 만드는 위스키는 whisky를 사용한다...

낚시꾼들이 고향 '장고항을 거닐다

장고항에 가보니 정말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곳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는 장고항의 실치축제장이기도 합니다. 어제로 끝이 난 장고항 실치축제..무척이나 북적걸렸을듯 합니다. 뱅어포는 알아도 실치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편이죠.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는 장고항 실..

'벨로스터' 최고의 세컨드카를 꿈꾸는 현대차

벨로스터라는 이름은 무척이나 익숙해졌다. 얼마나 광고를 많이 했던지 귀에 딱지가 앉게 될것 같다. 온갖 연예인을 등장시켜서 한 이미지 광고는 젊은이들에게 유효했을까? 머 어느정도는..포르테쿱보다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광고부분에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벨로스터는 현..

면과 짜장이 살아있는 짜장면집 '라차우'

노은동의 외곽쪽에 가면 라차우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이곳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중국집의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라차우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의 1층은 오리전문..

유기농 현미튀밥은 건강한 전통간식

유기농 현미튀밥은 팽창제나 첨가물 일절 없이 유기농쌀, 약간의 유기농설탕으로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통간식입니다. 현미로 만들어진 튀밥은 처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현미가 몸에 좋은것은 알지만 매번 구해서 먹는다는것이 쉽지는 않죠. 이 초록마을 쌀 튀밥은 건강 간식으로 한봉..

그냥 바람직해 보이는 대전족발집 '신가'

둔산동에서 바람직해 보이는 음식점은 가격대비 적절한 만족도를 주었다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곳은 시청근처에 위치해 있는곳으로 신가가 무엇을 의미할까? 생각을 해보지만 그냥 매운집이라고 봐야 하나요? 아무튼 그냥 족발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

'플래시 CS5'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나도 디자이너

우리는 대부분이 디자이너이다. 그걸 업으로 해서 상업적으로 누군가에게 파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주변으로만 국한시키는 사람이 대부분 때문에 직업적인 디자이너와 구분이 된다. 플래시의 경우 어도비와 애플의 대결형국에서 급속히 갈등이 해소되는 느낌이다. 아무튼 플래시는 한국형 웹..

장고항 실치축제에서 맛본 팔팔한 실치

얼마전 TV에서 실치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보통 뱅어포로 많이 알려진 실치는 올해 4월 30일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는 '제8회 장고항 실치축제'가 열리면서 많이 알려지는것 같습니다. 실치는 서해바다에서 3월 말경부터 잡히기 5월 중순까지로 약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계절식품입니다. 이 후..

'토르' 슈퍼 히어로계의 돈키호테를 본느낌

슈퍼 히어로물의 본 고장 하면 바로 미국의 헐리우드이다. 수많은 슈퍼 히어로들을 등장시켰지만 아직도 목이 말라 있는 헐리우드는 이제 신의 영역까지 넘보게 된다. DC코믹스와 마블의 양대산맥인 슈퍼히어로의 전설은 바야흐로 완전한 신을 등장시킴으로써 종지부를 찍으려고 하고 있다. 신이 등..

'제인에어' 가슴떨리면서 읽었던 명작의 재탄생

중고등학생때 샬롯 브론테의 '제인에어'와 동생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읽어보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이 작품이 주는 의미를 다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을때의 이 고전들이 주는 인생의 의미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이 주는 충격만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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