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유기농 현미튀밥은 건강한 전통간식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4.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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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현미튀밥은 팽창제나 첨가물 일절 없이 유기농쌀, 약간의 유기농설탕으로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전통간식입니다. 현미로 만들어진 튀밥은 처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현미가 몸에 좋은것은 알지만 매번 구해서 먹는다는것이 쉽지는 않죠. 이 초록마을 쌀 튀밥은 건강 간식으로 한봉지에 90g이고 칼로리는 360칼로리정도 됩니다.

 

 

포장지는 기존의 튀밥같은것과는 조금 느낌이 틀립니다.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이 튀밥은 최고의 간식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일반 과자에 밀려서 자취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사실이죠.

유통기한은 1년이 조금 안되는것 같습니다. 워낙 수분이 없는 간식이라서 유통기한은 조금 있는편인것 같습니다.  찰벼를 볶아 튀긴 것. 유밀과(油蜜菓)에 붙이기도 하는 그 튀밥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튀밥은 하얀색인데 이 튀밥은 현미라서 그런지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있씁니다. 먹어보니 단맛도 전혀 없고 그냥 담백합니다. 조금 입안에 넣고 음미를 해보면 조금 고소한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민이도 한글 공부하면서 이 튀밥을 먹어보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조금 먹다가 단맛이 없으니까 절 가져다 주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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