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으로 건강하게 먹는 토마토

초록마을 친환경 과일중 토마토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대저짭짭이 토마토라는 이 제품은 알이 단단하고 당도와 산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토마토로, 3~5월에만 생산되는 제철과일이라 봄철 꼭 먹어야 할 과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채소이긴 합니다.

 

 

우리땅이 주는 행복한 식탁이라는 문구가 나름 믿음이 갑니다.

초록마을의 친환경과일은 농약 걱정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친환경 인증과일이라고 하네요.

토마토가 단단합니다. 보통 무농약으로 하게 되면 토마토가 이쁘지 않은데 이 토마토는 생긴것이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토마토의 색깔을 보면 분홍색과 청색이 살짝 가미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토마토 쥬스를 만들어봅니다. 다른것 하나 넣지 않고 토마토 갈은것과 같이 요구르트 하나만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다지 달지도 않으면서 션하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