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즐겁게 노는 지민이 일상다반사

지민이는 저와 자주 놀이를 하는편입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그리고 올해 겨울에는 반드시 스노우보드를 타야 되겠죠. 책읽기도 좋아하는 지민이는 아직은 책을 잘 읽지는 못하지만 스토리를 듣는것은 참 좋아해서 제 방에 와서 노는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민이는 어떤책을 가장 좋아할까요? 흠..분야는 가리지 않겠지만 알라딘같은 애니 계열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민이가 아파트 내부를 돌아다니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자전거 타는것에 익숙해지면 저 보토바퀴도 떼어내고 보호장구를 갖춘다음 자전거를 탈날이 오겠죠. ㅎ

집에는 자전거가 세대 있습니다. 각 가족의 구성원마다 자전거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인데 요즘은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바닥이 모래인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물론 저런 투수콘의 형태로 만든것도 위생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모 시사프로에서 다룬적은 있습니다만.

저 회오리처럼 되어 있는 미끄럼틀을 정말 좋아합니다.

무척이나 밝은 5학년 언니들과 금새 친해진 지민이 입니다. 처음보는데도 불구하고 주눅드는것 없이 친해지는 지민이...

자 정신없이 놀다가 사진찍는다고 하니 V를 하고 있는 지민이 입니다. 이날 무척이나 재미있게 놀았던 지민이..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노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이들과는 놀아주는것이 아니라 같이 노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