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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86

Daum 공식 맛집 블로거 지원 선물

Daum공식 맛집 블로거로 선정되었다고 공지된것이 2개월쯤 된것 같습니다. 맛집책도 출간한다고 하고 약소(?)하나마 선물도 준다고 했는데 2011년이 되고 나서 휘리릭 벌써 2개월가까이 지나갔네요. 아직 우수블로그 지원 명함등은 오지는 않은상태에서 맛집 블로거 지원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롯데상품..

'토마토아저씨' 레스토랑도 맛집반열에 올라갈수 있다

지민이의 식객에 양식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씩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에 방문하게 된 레스토랑은 토마토 아저씨라게 해서 요즘 지방에서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입니다. 규모는 아웃백이나 빕스, 프라이데이등보다 작은편이고 ..

남해의 회가 입에서 살살 녹는 이유

남해를 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회의 품질이 틀리다는것입니다. 남해는 배송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아서 그런지 물고기도 스트레스를 적게 받은것도 있고 남해의 청정해역에서 잡힌 물고기를 바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횟집은 바로 학섬횟집이라고 해서 노량..

[오감만족] 수갈비 와 양평해장국의 해장국맛

규모한번 대단하게 만들어놓은 수갈비 와 양평해장국집입니다. 대전은 이곳 주변의 땅값이 상당히 비싼편인데 이곳에 이정도 크기의 음식점을 낸다는것은 어느정도 맛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구제역때문에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타격이 있을때면 이정도 크기의 음식점은 ..

계룡시의 정통중국요리 전문점 챠오청

문득 자장면이 생각나는 어느날 발길을 한곳입니다. 계룡시에도 챠오청정도의 음식점이 있다는것도 조금은 놀랍더군요. 그냥 일반 중국집이 아닌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중국집이라..수요가 있나 봅니다. 아무튼 이곳을 방문해서 보니 나름 분위기도 있고 요리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챠오청이라는 ..

'을지면옥' 산삼이 들어간 냉면 먹어봤나요?

진주냉면은 지금까지 몇번 먹어봤지만 때마다 생각난다기보다는 별미로 먹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진주에 진주식 냉면이지만 조금 퓨전을 만든듯한 느낌의 냉면집으로 을지면옥이 있습니다. TV에도 몇번 나오고 요리경연대회에도 나왔다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맛집 탐방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여수..

2년에 한번만 먹어야되는 팥칼국수

팥칼국수는 생각만해도..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이곳은 연구단지 중앙부분에 위치한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며가며 지나쳐가는 곳입니다. 우리떡연구실이라는 이집은 메인메뉴는 당연히 떡입니다. 서울에서는 떡만으로 식사를 하는곳도 있다지만 대전은 그런 형태의 음식..

'명동칼국수' 푸짐한 샤브샤브의 정석

샤브샤브는 좀 느끼하긴 하지만 강남본점이라는 명동칼국수 샤브샤브는 그런 느끼함을 많이 종식시킨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명동칼국수는 서울에서 유명한 체인점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마침 모임이 있어서 이곳을 들려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2층에 위치한 음식점이 조금은 낮설게 느껴지..

'산호초' 가격에 만족하고 품질도 좋은 횟집

산호초라는 횟집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하나스시라는곳이 바뀐 곳입니다. 이곳을 탐방한지 어언..1개월도 넘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는군요. 개인적으로 하나스시의 품질도 만족을 했었는데 산호초 횟집으로 바뀌면서 조금 고급스러움에서 저렴함으로 바뀌었습니다. 갈마동의 바위섬횟집의 룸형태로 바..

최악의 날씨에 걷는 제주도 낭만

제주도를 처음 접하는것은 보통 수학여행 혹은 신혼여행이라는 행사를 통해서이다. 그냥 여행이 아닌 앞에 수학이나 신혼이라는것이 붙어야 제주도를 첫 경험할 수 있다는건데 그런것이 붙지 않아도 제주도는 언제든 즐거운곳이다. 특히 한겨울에 만나는 제주도의 길은 즐겁고 혹은 새로운 경험을 ..

대전23년 동안 먹은 콩나물밥중 최고 [선화콩나물]

대전에서도 콩나물밥을 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선화동이라고 하면 왕관식당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왕관식당은 양이 너무 작아서 매우 착한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육회를 꼭 하나 주문해야 했습니다. 즉 가격대비 만족도로 보면 평범한 수준이라고 볼수도 있죠. 이곳은 대전 세무소 앞블..

[오감만족] 관저동에서 참치 괜찮은곳

관저동의 맛집중 참치집은 예전에 가봤던 참치 바닷속으로를 제외하고 두 번째 집인듯 합니다. 1차도 마시고 2차도..갔다가 조금 모자란 알콜(?) 섭취량 덕분에 참치집을 마지막으로 들렀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의 메인 음식거리에서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보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오감만족] 참치보다 국수가 더 맛있는 참치집

대전에 괜찮다는 참치집은 다 돌아다니는 1인으로 항상 거리를 다니다가 보면 참치집 안쪽의 분위기를 나름 확인하고 다닙니다. 이곳도 후배와 이전에 한번 가봤던 곳이지만 이 근처에서 참치를 먹을일이 없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간 곳입니다. 대가 참치라는 간판은 아마도 참치에 대해서 ..

[공주맛집] 겨울에도 삼계탕이 그리워질때

공주로 시험감독을 갔다가 가게 된곳으로 산우물가든이라는 집은 보신탕 전문입니다. 제 식객 블로그에서 보신탕은 유일하게 빠져 있었는데 전 삼계탕을 먹고 다른 분이 보신탕을 먹어서 포스팅하게 되네요. 산우물가든이라는 이름이 무척 정감있게 느껴집니다. 대부분 외곽지역이나 시골을 가게 되..

[오감만족] 진짜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탕

전체적으로는 그냥 평범하지만 얼마전 연분홍의 해물탕을 맛본터라 거기에 비해서는 괜찮은 해물탕집입니다. 원래 다른곳을 가려고 했다가 급 메뉴변경을 통해서 해물탕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도마동에서 꽤 큰 규모의 면적에 위치해 있는 이집은 해물이 살아있슴다라는 제목이 약간은 호기심을 ..

[오감만족] 요즘은 홍합이 대세다 '홍굴이 해물짬뽕'

홍굴이 해물짬뽕의 맛은 아마도 신탄진에 있는 홍굴이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그곳과 연관되어 있는 체인점인것 같은데 체인점이라도 국물맛은 그곳과 상당히 다른 수준인듯 합니다. 홍굴이 해물짬뽕은 말그대로 굴과 홍합을 넣어서 해물육수를 만든 짬뽕입니다. 이곳은 주변에 이..

아버지를 아바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순대?

아버지를 뜻하는 이름의 아바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이제 상당히 늘었습니다. '아바이'는 함경도 말로 '아버지'란 뜻인데 돼지의 대창(큰장자)을 이용해 순대를 만듭니다. 돼지 한 마리를 잡았을 때 소창(작은 창자)는 한없이 나오지만 대창은 기껏 해야 50cm에서 1m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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