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관저동에서 참치 괜찮은곳

관저동의 맛집중 참치집은 예전에 가봤던 참치 바닷속으로를 제외하고 두 번째 집인듯 합니다. 1차도 마시고 2차도..갔다가 조금 모자란 알콜(?) 섭취량 덕분에 참치집을 마지막으로 들렀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의 메인 음식거리에서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보지 않으면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는 많이 부르지 않은 상태에서 1인분만 달라고 요청해봤습니다. 다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인과 같이 들어갑니다.

 

지민이를 위한 스끼도 나옵니다. 항상 참치집등을 가면 지민이를 위해서 돈까스등의 스끼는 꼭 내어주는것 같습니다.

자주 있는것은 아니지만 지민이랑 맛집을 탐방하다가 보면 조금 늦게까지 있을때가 있는데 주로 룸이 있는곳으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어딜가든지 공통적으로 나오는 스끼중에 마음에 드는것은 바로 연어 양상치 샐러드입니다. 시원하면서도 아삭아삭한 맛에 연어의 부드러움이 플러스가 되는 메뉴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참치가 나옵니다. 딱 안주로 먹을만한 부위로만 나옵니다.

참치집을 가면 특참치정도를 주문하면 아주 저렴한 부위도 아니면서 먹으면 괜찮은 부위들이 나오는편이니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참치를 먹을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소고기의 육사시미의 육색과 상당히 닮아잇는듯한 느낌입니다.

 

 

 

 

 

 

지민이도 맛있게 먹고 있다가...잠시 피곤한듯 합니다.

이제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야 될듯 합니다. 참치 플러스라는 곳은 골목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전에는 가볼 생각을 안했는데 관저동에서는 단골로 해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곳도 여러곳 있지만 괜찮은 참치집을 찾는것은 마치 모험을 하는듯 합니다.

 

△ 상호 : 참치플러스

△ 메뉴 : 참치회 (20,000), 특참치 (35,000), 스페셜 (55,000), 로얄스페셜 (77,000). 모듬중 (70,000), 모듬대 (100,000), 플러스 골드 (100,000)

△ 예약문의 : 042-546-0112

△ 주소 : 대전 서구 관저동 1239

△ 주차 : 이면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