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사천을 이어가는 여행

경상남도와 전라도에 가까운 진주, 하동, 사천, 남해에는 맛집도 많고 볼곳도 많은 곳이다. 특히 겨울여행길에 그 낭만이 그대로 묻어날수 있는 이 여행지는 진주의 진주비빔밥을 시작하여 대방진 굴항, 사천의 선진리왜성을 비롯하여 삼천포 어시장을 찍고 올라오면 당일 코스로도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토요일 혹은 일요일 아침을 먹고 집앞을 나서서 보는 다양한 일상들은 나름 재미도 있고 운치도 있는편이다. 진주와 사천을 이은 도로는 쭉 뻗어 있어서 네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어렵지 않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볼 수있다. 때로는 조선시대의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기도 하고 때로는 임진왜란의 절박한 상황도 느껴볼 수 있을것 같은 이날의 기억은 고스란히 역사로 자리잡는다.

 

 

'제일식당' 꽃처럼 아름다운 진주 비빔밥의 정수 (식객 171) http://blog.daum.net/hitch/5472262

남해의 오래된 흔적을 찾아서 http://blog.daum.net/hitch/5472463

선진리성과 와룡축제 현장을 찾아서 http://blog.daum.net/hitch/5472461

삼천포의 서부시장 '이렇게 신선한 해물이?' http://blog.daum.net/hitch/5472724 

 

여수엑스포 여행마니아 여행까페 (http://cafe.naver.com/expo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