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서평 23

살인예언자1, 오드 토머스 첫 번째 영화화된 책

오드 토머스라는 다소 B급 분위기가 배어나오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본 후에 오드 토마스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마침 그 책이 손안에 들어와서 한가한 일요일 여유있게 읽어보았다. 그다지 복잡하지 않아서 그런지 술술 읽히는 편이다. 미국역시 책을 원작으로 ..

낭독은 인문학이다, 문학다방 봄봄 낭독으로 EQ좀 높여보자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인문교양의 필독서이면서 두뇌에너지 효율 높이는 낭독 효과라는 말에 솔깃했다. 책을 출간해본적이 있고 지금도 준비하고 있지만 책이라는 것은 저자가 체험하고 생각한 일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책의 저자는 여럿이 함께하는 낭독이 저자의 감상과 의지를..

기업의 시대, 쉽게 읽는 경제교양의 베스트셀러

먼 과거를 돌이켜볼 수 있다면, 먼 미래도 내다볼 수 있다. 기업은 사회적 부를 창출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기업이 없었다면 전세계적으로 경제규모가 이처럼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현대적인 의미의 주식회사는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초 사이에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등장했다고 한다..

디스턴스, 인생에 성공에는 거리가 있다.

디스턴스라는 책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은 책인듯 하다. 공간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표면으로 끄집어내어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나 유명인 또는 권위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의 공간을 확인하는데 더 열심인것도 그런 것을 보여주고 있다. 책에서 말한대로 우리는 버..

철학용어사전, 철학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책

철학용어사전, 이름으로만 보면 철학과는 잘 맞지 않는 느낌이다. 철학적이라는것이 저렇게 사전같은 의미로 표현된다기보다 사색하고 고뇌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워보이는 철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철학용어뿐만 아니..

미친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책

미친세상에서 용감하게 살아가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리 모두 내부비리에 눈감고 우리만 잘살면 되고 불의따위는 잊고 지나가고 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세상이 미친것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힘이 없는 사람들은 용기있게 살아가는것이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소비자의 힘..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 박근혜와 문재인 누굴위한걸까?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은 대통령 한사람을 위한 경제책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대통령이 될사람은 앞 정권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를 알 필요성이 있다. 고민에 고민을 한 경제정책은 실패했고 세계경제는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수출지향의 한국경제 ..

벼랑 끝에 선 중국경제, 한국이 선택해야 될 미래는?

중국경제가 위험하다는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왜 그럴까? 전세계가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 아마도 가장 큰 요인일것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마치 미국을 대체할것처럼 보였던 중국의 지금 위치는 어디쯤일까? 이 책을 저술한 랑셴핑은 중국을 정말 사랑하는 애국자..

시내버스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 경상도를 즐기는 100가지 방법

여행등을 통해 알게된 김훤주기자님의 책 '시내버스 타고 길과 사람 100배 즐기기'를 받아보게 되었다. 경상도 알리기와 올바른 생각가지기를 앞서서 실천하시고 계신 분의 책이라 기대감과 함께 책을 읽어본다. 시내버스와 길이라는 컨셉이 있기에 사진도 비에 살짝 젖어있는 노면에 놓..

경매부자들, 새로운 방식으로 사는사람들이야기

얼마전에 서평을 쓴 부동산경매와 내용등에서 상당히 유사한책이 경매부자들이다. 요즘 이런책들만 들어오는것을 보니 아무래도 이쪽으로 나가야 할것 같은 생각(?)도 든다. 맹자를 보면 잘난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치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나온다. 그것이 그들이 지난 사회..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 경제지식의 항연이 즐겁다

지식을 얻는다는것은 돈을 버는것만큼이나 즐거운 일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지식을 얻는것에 더 비중을 두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경제학자가 인문학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를 알려주는 책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는 모든 인과사실에 대해서 경제학적으로 접근한 책이라고 보면 ..

첫 출근하는 아들에게, 사회를 알고 싶은가?

첫출근하는 아들에게 보내주는 메시지처럼 쓰여진 이 책은 한 대기업의 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올라간 사람이 쓴책이기에 더욱더 어필할수도 있을듯 하다. 그런데 도서를 읽어본 느김으로는 전 연령대가 만족할만한 이야기를 담고있지는 않다는것이다. 물론 아직도 20대이고 혹은 30대 초..

'플래시 CS5'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나도 디자이너

우리는 대부분이 디자이너이다. 그걸 업으로 해서 상업적으로 누군가에게 파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신의 주변으로만 국한시키는 사람이 대부분 때문에 직업적인 디자이너와 구분이 된다. 플래시의 경우 어도비와 애플의 대결형국에서 급속히 갈등이 해소되는 느낌이다. 아무튼 플래시는 한국형 웹..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