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같은 식객

초콜렛은 발렌타이데이 마케팅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에 중심에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특히나 발렌타이데이만 되면 편의점등에 정말 가득가득 진열대를 채우고 있습니다. 전 해태제과의 초콜렛으로 즐겨보기로 합니다. 화이트엔젤은 화..

자가비라는 과자는 해태제과에서 만든 맛난 과자입니다. 첫 느낌은 상당히 좋다는 식감이였으나 자주 먹으면 무언가 담백함이 오히려 질리게 하는 아쉬움도 남는것 같습니다. 자가비는 이번에 새로내놓은 과자제품으로 박스형태와 컵형태 두개가 모두 나오고 있습니다. 자가비..

웃음이라는것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수 있다는것은 정말 중요한것 같다. 나 자신도 그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매번 느끼고 있다. ㅎㅎㅎ..헛웃음이라도 웃고 싶은것이 사람이다. 설마 한국남자라면 김태희의 웃는 사진을 보고 자연스럽게 미소지어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냥..

장력이라는것은 장어의 힘에서 비롯된것입니다. 특히 장어는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씁니다. 여기에 홍삼, 영지버섯, 복분자, 산수유등을 주원료로 한 캔디로 체력소모가 많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30~40대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장어의 포장지에서 힘이..

아카시아라는 껌은 정말 에전에 츄잉껌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던 껌입니다. 아카시아 꿀이 0.2% 함유되어 있고 피쉬콜라겐이 0.1%, 히알루론사 0.01 %가 함유되어 있다는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껌은 어릴때에도 산을 돌아다닐때 맡았던 그 향긋한 꿀냄새때문에 자주 씹어..

많은 맛들이 홈런볼으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장수하는 과자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오래가는 이 과자는 또다른 맛도 개발하면 참 좋겠네요 ^^ 라고 말한것이 작년 10월이였는데 이제는 카라멜맛도 나옵니다. 벌써 만으로 30년이 넘은 과자 홈런볼의 다른맛을 ..

초콜렛도 정말 많은 개발과 진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해태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과자인데 조금 색다르게 느껴진다. 신제품도 많이 나오고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많은 제품들의 등장이 내심 반갑기도 하다. 옥수수 엔젤은 포장지에도 많이 신경쓴 느낌이 물씬 듭니다. 럭셔리..

2007년 10월 첫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1,535일이 지났습니다. 글이 벌써 1,700개가 넘는동안 많은 이슈가 지나가고 또 이슈가 다가오겠죠. 2012년은 지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입니다. 지민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어떤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할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더군요..

보통 여성분들 미스트를 거의 필수품같이 들고 다니시는분들 많습니다. 얼굴이 조금 건조하다고 느끼실때 바로 바로 뿌릴수 있는것이 바로 미스트인데 이것이 이제 껌으로도 나오는군요. Ice Cool Mist라는 이름으로 네이밍도 괜찮아 보입니다. 미스트는 이렇게 차에 두고 먹을수 있..

평소에 DSLR만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니까 폰으로 된 카메라를 사용할 기회가 없더군요. 그런데 마침 DSLR이 가져오기에는 조금 귀찮은곳에 있지만 지민이가 강력하게 치킨통통을 먹어보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고자 아이폰으로 찍어봤습니다. 닭다리 모양으로 생긴 저 과자는 지금..

예전에 딸기 후렌치파이를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1년도 지난것을 보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나름의 고급과자였다는 이 과자에 대한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는것 같습니다. 빨아먹기도 하고 한 입 베어먹기도 했던 후렌치파이는 사과도 나오는것은 이번에 알..

초콜릿을 어릴때만큼 많이 먹지는 않지만 가끔 집에 있으면 초콜렛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기분이 울적할때 초콜렛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는 하는데 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젠느라는 초콜릿은 크기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손바닥으로 가리기도 힘든크기의 초콜릿 젠..

양파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것을 20살 넘어서 기억하는 1인입니다. 어릴때는 왜 양파가 맛이 없었는지 지금도 의문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양파를 즐겨 먹으니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양파를 먹는다는것이 중국집을 갈때 제외하고는 쉽지가 않더군요. 양파만 사서 그냥 먹기도 조..

해테제과에서 나오는 껌인 뽀뽀틴 통통하고 뽀뽀틴 파워레인저를 접해봅니다. 우선 지민이는 슈퍼를 가면 최소한 껌 한개는 꼭 집어넣기 때문에 이렇게 4개씩이나 주면 정말 좋아하긴 하죠. 츄잉껌으로 청포도맛과 딸기맛으로 이루어진 이 껌들은 판박이까지 들어가 있어서 이곳..

지민이는 우선 나보나 아주 이른나이에 사진세계에 입문한듯 하다. 아버지는 지민이 나이때 SLR를 구입하셨지만 내 손에 절대 건네주신적이 없다. 80년 당시 30만원정도를 주고 사셨던 그 카메라는 내가 잘 보관하고 있는데 정작 아버지는 별로 찍으시지 않은것 같다. 당시 가격보..

가지고 다니면서 맛나게 먹을수 있는간식이란? 바로 아이리스 화이트 같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쿠키&크림은 씹히는맛에 녹이는 맛을 첨가한 느낌의 간식입니다. 게다가 화이트 초콜릿의 경우 더 부드럽게 느껴져서 그런지 달달한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 강하죠. 아이들이 ..

1,000년만에 한번오는 빼빼로데이라는 말도 안되는 마케팅 논란속에 엄청난 물량공세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룬날이 바로 어제였습니다.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르는 멀 축하해야 되는지 전혀 알수 없는 데이마케팅의 정점이라고 보여집니다. 구석구석에 빼빼로데이를 축하..

고등학생때까지 나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던 초코볼이 있었습니다. 티피라고 해서 땅콩을 넣고 초콜릿으로 겉을 감싼 형태의 초코볼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그때보다 양도 줄고 가격도 비싸졌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간식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워..

10월 31일 에이스데이를 비롯하여 오는 11월 11일을 스틱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물론 빼빼로데이라는 이름이 있긴 하지만 해태제과에서는 다른 회사 제품이라 스틱데이라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에서 스틱데이어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정해진 과자는 바로 아띠라는 제..

홈런볼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홈런볼은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먹다보면 항상 속상함을 유발하게 하는 과자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종류도 여러가지이더군요. 홈런볼 초코, 홈런볼 딸기, 홈런볼 생크림까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간식으로 정말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