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추억의 껌 아카시아의 향기가 좋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2. 3. 08:00
728x90
반응형

아카시아라는 껌은 정말 에전에 츄잉껌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던 껌입니다. 아카시아 꿀이 0.2% 함유되어 있고 피쉬콜라겐이 0.1%, 히알루론사 0.01 %가 함유되어 있다는것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껌은 어릴때에도 산을 돌아다닐때 맡았던 그 향긋한 꿀냄새때문에 자주 씹어본 그 맛입니다.

 

아카시아껌을 선전할때 해태제과에서 주로 나오던 CM송이 기억에 남는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아카시아껌은 참으로 포장이 고급적으로 변한듯 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제품이 변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경쟁에서 뒤쳐진다는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껌은 과거를 연상케하면서 30~40대들에게는 기억이 나는 추억의 껌일겁니다. 아마도 10~20대들에게는 자일리톨이 추억의 껌이겠지만 나이가 조금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껌이 고급껌이였습니다.

Floral Chewing Gum 아타시아껌은 이렇게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해태제과의 장수제품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오래보관하면서 먹기에도 적합한것 같습니다. 까만색에 해태라고 쓰여져 있는것이 심플해보입니다.

자 포장지를 벗겨봅니다. 향긋한 내음이 그냥 풍겨져 나오는군요. 달달한 분말이 묻어 있는것이 바로 씹어보고 싶다는 욕망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직접 씹어보니 과거의 껌의 향수가 그대로 재현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추억의 껌은 지민이가 모두 씹어먹었습니다. 3통을 하루 사이에 다 먹어버리는군요. 껌을 정말로 좋아하는 지민이 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슈퍼만 갔다하면 무조건 껌을 하나 집어넣는것이 버릇처럼 된것 같습니다. 여인의 향기때문에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반응형